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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5연패’ 삼성vs ‘쇄신, 리빌딩’ 롯데… 웃는 쪽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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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vs 롯데

추락하는 것에는 날개가 없다. 전반기 마지막을 ‘5연패’로 장식한 삼성 라이온즈에게 올스타전 휴식기는 연패를 끊는 기회가 될 수 있을까. 상대가 감독, 단장 동시 사퇴로 ‘쇄신 분위기’를 다지고 있는 롯데라는 점에서 쉽지 않아 보인다.

삼성 라이온즈가 롯데 자이언츠를 7월 30일 안방인 대구구장으로 불러들여 주말 3연전을 치른다. 현재 삼성은 39승 1무 54패로 리그 7위. 최하위 롯데(34승 2무 58패)보다 4.5경기 앞서 있다. 그러나 상대 전적은 근소하게 열세다. 삼성은 롯데를 9번 만나 4번 이기고, 5번 졌다. 가장 최근 진행된 5월 31일 주말 3연전에서는 1승 2패로 루징 시리즈를 기록했다.

로테이션상 삼성은 덱 맥과이어, 롯데는 서준원이 선발 등판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 시즌 19경기에서 3승 7패 평균자책점(ERA) 4.44를 기록하고 있는 맥과이어는 지난 4월 21일 역대 14번째 노히트노런을 달성한 뒤 부진에 시달리고 있다. 6월 이후 7경기에서 1승 4패 E.RA 3.66으로 안정적 피칭을 펼쳤지만, 올 시즌 가장 많은 볼넷(60개)을 내주는 등 불안한 제구력이 문제다.

반면 서준원은 고졸 신인임에도 150㎞대의 빠른 볼을 뿌리며 롯데 선발진에 무사히 안착하는 모양새다. 23경기에서 2승 5패 E.RA 5.36으로 평균자책점이 다소 높지만, 정면 승부를 즐기는 ‘배짱’과 선발 보직 전환 후 7경기 중 4경기에서 5이닝 1실점 이하 호투를 펼쳤다는 점이 후반기 활약을 기대하게 만든다. 아마추어 시절부터 강하기로 유명했던 ‘멘탈’도 장점이다.

팀 타율 부문에선 삼성이 7위(0.263), 롯데가 9위(0.257)로 삼성이 롯데에 근소하게 앞서 있다. 특히, 삼성은 최근 선발 투수 저스틴 헤일리를 방출하고, 맥 윌리엄슨을 영입해 외국인 타자진을 보완했다. 시애틀 매리너스, 샌프란시스코를 거친 윌리엄슨은 2015년부터 5년 동안  160경기에서 434타수88안타(0.203) 17홈런 50타점을 기록해 거포형 타자의 전형으로 평가된다. 그러나 올해 MLB 성적은 0.156에 불과했다.

종합하면, 선발진 교체와 외국인 타자 영입이라는 ‘변수’를 떠안은 삼성보다 기존 틀에서 변화를 주고 있는 롯데가 우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다. 더구나 롯데는 지도부 동반 사퇴 뒤 전면적인 리빌딩을 통해 후반기 도약을 노리고 있다. 특히, 불안한 불펜까지 안정감을 찾는다면 후반기 예상 밖 연승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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