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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KBO리그; KT 앞에서 작아지는 두산… 승리 여신은 어느 팀에 미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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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vs 두산

올 시즌 KBO 10개 구단 중 가장 ‘반전’ 행보를 보이고 있는 팀을 꼽으라면 KT가 아닐까 싶다. 하위권을 기록할 것이란 대다수의 예상을 넘어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자격이 주어지는 5위 턱 밑까지 쫓아왔기 때문. 8월 25일 기준 KT와 NC(5위)의 경기 차는 1.5게임이다. 페넌트레이스 종료까지 20여경기가 남은 상황에서 1.5경기는 언제든 뒤집힐 수 있는 숫자다. 특히 최근 KT의 상승세라면 4위 도약도 불가능한 얘기는 아니다.

KT 위즈(59승 2무 60패, 6위)가 8월 30일 수원구장에서 두산 베어스(72승 47패, 2위)와 목금 2연전의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올 시즌 KT의 두산 상대 전적은 8승 6패. 두산이 SK(5승 6패)와 함께 상대 전적에서 열세를 보이는 2개 팀 중 하나다. KT와 두산의 팀 타율은 0.277로 공동 3위를 기록 중이다. 팀 평균자책점(ERA)은 KT가 4.45로 두산보다 1점(3.53) 가까이 높다. 다만, 팀 홈런은 KT(82개)가 두산(75)을 약간 앞서고 있다.

로테이션상 KT에서는 라울 알칸타라, 두산에서는 이영하가 선발 마운드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알칸타라(11승 9패, ERA 3.98)는 후반기 3경기에서 3승에 ERA 1.95로 ‘언터처블’한 페이스를 보여주다가 잠시 주춤한 상태다. 8월 24일 LG전에서 4이닝 동안 8피안타 6실점하며 시즌 9패째를 떠안은 것. 알칸타라는 올 시즌 LG에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4번 등판해 모두 졌다.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면 타점 지원이 따라주지 않거나, 스스로 무너지는 식이었다.

풀타임 첫 해를 맞는 이영하는 ‘에이스’ 조쉬 린드블럼(20승 1패)에 이어 두산에서 2번째로 많은 승수(12승)를 기록 중이다. 퀄리티스타트 숫자(13차례)에 비해 승운이 따랐다. 8월 24일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경기에서도 6이닝 동안 3실점했지만, 타선이 무려 13점을 터뜨리며 시즌 12승을 수확했다. 피안타(9개) 개수가 좀 많았지만, 8월 4일과 10일 롯데전과 키움전에서의 부진을 씻는 승리였다. 이영하는 앞선 두 경기에서 5점, 7점을 내주며 3이닝을 못 채우고 강판 당했다.

두산은 KT를 만나면 무기력했다. 팀 타율은 2할 5푼(0.252)대로 뚝 떨어졌고, 3점대인 팀ERA는 4점대(4.26)로 1점 가까이 치솟았다. NC(12개)에 이어 2번째로 많이 홈런(9개)을 얻어맞았다. 반면, KT는 두산을 상대로 강한 모습을 보였다. 팀 평균타율(0.277)과 같은 상대 타율을 기록하면서 마운드에선 비교적 안정(ERA 4.13)을 보였다.

알칸타라는 올 시즌 한 차례 두산을 만나 승리를 거뒀다. 7월 1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전반기 마지막 경기다. 7이닝 동안 8피안타 3실점하며 시즌 8승을 챙겼다. 그러나 이영하는 KT에 대한 기억이 좋지 않다. 올 시즌 총 3번 만나 한 번의 승리를 기록했다. 특히, 6월 1일 KT전에서는 4이닝 동안 안타 15개(피홈런 2개)를 맞고 13실점하며 최악의 피칭을 선보였다. 이번 시즌 개인 최다 실점 기록이다. KT의 승리에 더 무게가 실리는 까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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