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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KBO 리그; ‘가을야구’ 속도 내는 롯데… 키움전 승리 도전

롯데vs 키움

롯데 자이언츠가 8월 18일 사직 야구장에서 키움 히어로즈와 2024 KBO리그 8월 둘째 주 주말 3연전의 일요일 경기를 치른다. 롯데는 잠실 원정에서 두산에 1점 차로 역전패하며 1승 1패로 주중 시리즈의 균형을 맞췄다. 3루수 손호영의 ‘글러브 불운’으로 불필요한 점수를 준 게 아쉬웠다. 키움도 홈에서 KIA에 11점 차로 완패하며 고개를 숙였다. 송성문의 솔로포로 간신히 영봉패를 면할 수 있었다.

 

쟁점

‘베테랑 활약 절실’ 롯데, 남은 시간이 많지 않다

롯데는 지난 15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KBO리그 정규 시즌 경기에서 두산 베어스에 3-4로 패했다. 선발 박세웅이 5⅔이닝 7피안타(1피홈런) 4실점(4자책)으로 흔들린 가운데 롯데는 3회 손호영이 공을 글러브에서 빼지 못하는 불운까지 겹치며 순식간에 2점을 헌납했다. 이어 6회 초 역전을 허용한 뒤 9회 초 1사 3루 기회를 잡았지만 전준우와 윤동희가 삼진,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나며 고개를 숙였다.

키움전에는 이민석의 선발 등판이 예상된다. 올 시즌 14경기에서 2패 1홀드 평균 자책점(ERA) 7.33을 기록하고 있는 이민석은 지난 9일 KT전에서 6이닝 4피안타 3탈삼진 2실점(2자책)으로 준수한 피칭을 선보이며 김태형 감독의 눈도장을 찍었다. 올해와 지난해는 키움을 상대로 등판 기록이 없다. 2022년에는 5경기에 등판, 1홀드 ERA 18.69로 좋지 않았다. 4⅓이닝 동안 안타 12개를 허용했다.

롯데는 타선이 좀 더 활발하게 움직여야 한다. 특히 전준우 등 베테랑들의 활약이 절실하다. 어려울 때 반등 물꼬를 터주는 것도 베테랑의 임무 중 하나다. 가을야구까지 남은 시간이 많지 않다.

 

‘박찬호 조카’ 김윤하, 팀 하향세 반전 물꼬 마련할까

키움은 지난 16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KBO리그 정규 시즌 경기에서 KIA 타이거즈에 1-12로 대패했다. KIA 타선이 장단 17안타를 터뜨리는 동안 5안타에 그치며 빈타에 허덕인 키움은 7, 8회 7점을 내주며 추격 의지를 잃었다. 선발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는 5이닝 8피안타(2피안타) 7탈삼진 5실점하며 시즌 8패째를 떠안았다. 타선에서도 송성문, 변상권, 이승원을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은 침묵을 지켰다.

롯데전에는 김윤하가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 올 시즌 13경기에서 1승 3패 ERA 6.15를 기록하고 있는 김윤하는 지난 13일 KIA전에서 7이닝 4탈삼진 6피안타 1실점(1자책) 호투를 펼치고도 타선 도움을 받지 못해 패전 투수가 됐다. 이번 연도 롯데를 상대로는 한 차례 등판, 단 1개의 아웃 카운트도 잡지 못하고 3실점(2자책)한 채 마운드를 내려왔다. 일요일 경기 등판은 이번이 처음이다.

가을야구가 사실상 물건너간 상황에서 키움은 시즌 막바지 상위권 팀의 발목을 잡을 ‘고춧가루 팀’으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롯데는 키움에 발목 잡히면 1패 이상의 타격을 받기에 임하는 각오가 남다를 수밖에 없다. 험난한 3연전이 예상되는 이유다.

 

전적

역대 상대 전적은 133승 4무 145패로 롯데의 근소한 열세다. 지난 시즌에는 8승 8패로 백중세를 유지했다. 롯데의 최근 홈 5경기 성적은 3승 2패로 나쁘지 않다. 키움의 최근 원정 5경기 성적도 4승 1패로 상승세다. 홈, 원정 통합 최근 5경기 성적은 롯데와 키움 모두 3승 2패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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