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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KBO 리그; ‘가을 야구 반전’ 노리는 SSG, NC 잡고 준PO 진출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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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vs NC 

SSG 랜더스가 10월 19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NC 다이노스와 2023 KBO리그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을 진행한다. 올 시즌 상대 전적은 7승 8패로 SSG의 근소한 우세다. 양 팀은 지난 주말 정규 시즌 마지막 맞대결을 치렀다. 안타 21개, 홈런 6개를 주고받는 난타전 끝에 경기는 원정팀 SSG의 2점 차 승리로 마무리됐다. SSG 오태곤이 3안타 맹타를 휘둘렀다.


쟁점

‘최근 10경기 8승’ SSG, 와일드카드 결정전 단판승부 노린다

SSG는 이날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방문 경기에서 10-8로 역전승했다. 8회에만 6점을 만드는 뒷심으로 3위 NC를 5위로 밀어낸 뒤 4위에 안착했다. 수훈 선수는 1번 타자 오태곤이었다. 1회 안타로 출루해 선취 득점에 성공한 오태곤은 5회 솔로 홈런, 8회 역전 스리런 아치를 그리며 분위기를 완전히 가져왔다. SSG는 9회 최정의 1점 홈런으로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올 시즌은 ‘역대급’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치열한 중위권 싸움이 이어지고 있다. 10일 오전 기준 3위 두산, 4위 SSG, 5위 NC의 승차는 ‘0’이다. 승률만 다르다. 그것도 1리(0.001) 정도의 미세한 차이다. SSG는 세 팀 가운데 가장 분위기가 좋다. 10경기에서 8승을 수확하면서 순위를 끌어올렸다. 또 잔여 경기(5경기)도 다른 두 팀(두산 8경기, NC 6경기) 가운데 가장 적다.

와일드카드는 4위가 1승을 안은 상태에서 치른다. SSG 입장에서는 단판 승부인 셈이다. 앞서 8차례의 와일드카드전에서 4위 팀이 패한 사례는 아직 없다. SSG가 그 기록을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지난달까진 ‘단독 3위’였는데… 물러설 곳 없는 NC

NC는 최근 5일간 순위가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다. 3~5위를 종횡무진하며 중위권 살얼음판 싸움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까지 단독 3위를 유지했던 NC는 10월 치른 8경기에서 2승 6패로 부진하며 5위까지 미끄러졌다. 여러 이유가 복잡적으로 작용했지만 김영규, 김형준, 김주원 등 핵심 자원이 아시안게임에 차출된 여파가 컸다. 이들은 지난 9일 리그로 복귀했다.

공교롭게도 NC는 항저우 3인방이 돌아온 9일 한화와의 홈 경기에서 11-6으로 승리하며 반등을 예고했다. 특히 선발 출전한 김주원은 3타수 1안타 3타점으로 맹활약하며 존재감을 뽐냈다. 네 번째 투수로 구원 등판한 김영규도 2⅓이닝 1피안타 1사사구 1탈삼진 무실점으로 팀 승리에 발판을 놨다. 김주원 “아시안게임에 이어 계속 집중하자는 생각으로 임했다”고 말했다.

2020년 창단 첫 통합 우승을 맛본 NC는 최근 2년간 가을 야구 문턱을 넘지 못했다. 그러나 올해는 다르다. 이제는 총력전이다. 


전적

역대 상대 전적은 21승 4무 23패로 SSG의 근소한 열세다. 최근 5경기 맞대결 성적은 SSG가 4승 1패로 앞서고 있다. SSG의 최근 홈 5경기 성적은 5승으로 매우 좋다. 반면, NC의 최근 원정 5경기 성적은 5패로 크게 부진하다. 홈, 원정 통합 최근 5경기 성적은 SSG가 4승 1패, NC가 2승 3패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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