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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KBO리그; 갈 길 바쁜 NC, 키움 넘고 ‘5위 굳히기’ 돌입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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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vs 키움

지금 NC가 쫓아야 할 현실적 목표는 순위 상승 같은 게 아니다. 창단 첫 포스트시즌 진출을 노리는 KT의 매서운 추격을 따돌리고  ‘5위 굳히기’에 돌입해야 한다. 8월 28일 기준 NC와 KT의 게임차는 단 2경기. 한 경기만 삐끗해도 언제든 뒤집힐 수 있다.문제는 앞으로 NC가 맞닥뜨릴 상대들이다. 어느 하나 호락호락하지 않다. 리그 1위 SK, 2위 두산, 3위 키움이다. 당장 첫번째 타자는 키움이다.

NC 다이노스(60승 1무 58패, 5위)가 8월 31일 창원구장에서 키움 히어로즈(73승 1무 50패, 3위)와 주말 2연전의 첫번째 경기를 치른다. NC의 키움 상대 전적은 5승 9패. 삼성(3승 10패 1무) 다음으로 좋지 않다. 가장 최근 만난 건 8월 16일 고척구장에서다. 이날 NC는 올 시즌 19경기에서 9승 6패 평균자책점(ERA) 3.05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구창모를 선발로 내세웠지만 1, 2회부터  6실점하며 4-6으로 패배했다. ‘홈런 1위’ 박병호와 ‘바람의 손자’ 이정후에게 나란히 홈런을 맞았다.

로테이션상 NC에선 드류 루친스키, 키움에선 제이크 브리검이 선발 마운드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외인 투수 간 맞대결이다. 루친스키는 올 시즌 7승 8패 ERA 2.93으로 승수는 적지만, 1선발 노릇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8월 20일 두산전에서는 시즌 첫 완투승을 따냈다. 9이닝 동안 공 93개를 던져 4안타만 맞으며 팀을 3-2 승리로 이끌었다. 7회와 9회초 홈런을 맞으며 잠시 흔들렸지만, 두산의 4번타자 김재호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경기에 마침표를 찍었다.

루친스키의 단점이라면 실점 과정이다. 3월 30일 한화전(2이닝 8실점), 7월 13일 KT전(4이닝 6실점), 8월 14일 한화전(5이닝 8실점 6자책) 등 무너질 때는 와르르 무너지는 경향을 보였다. 후반기 들어 들쑥날쑥한 페이스도 문제다. 마치 짠 것처럼 패배와 승리를 반복 중이다. 28일까지 루친스키의 8월 성적은 2승 3패로 패배-승리-패배-승리-패배 순이었다.

브리검도 키움의 1선발로 준수한 성적을 유지 중이다. 24경기에서 10승 5패 ERA 3.12로 평균자책점 8위, 다승 공동 11위에 올라있다. 2017년 넥센 소속으로 KBO 무대에 데뷔한 브리검은 해마다 조금씩 나아지는 모습이다. 2017년 10승 6패 ERA 4.38를 기록했던 성적은 2018년 11승 7패 ERA 3.84로 더 좋아졌다. 올해는 개인 시즌 최다 승수는 물론 최저 평균자책점 경신까지 충분히 가능해 보인다. 브리검은 8월 25일 삼성전에서 6이닝 동안 7피안타 2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며 시즌 10승째를 거뒀다.

종합하면, 이날  경기는 NC에게 만만하게 돌아가지 않을 전망이다. 먼저 최근 키움의 타선이 무섭다. 8월 키움의 팀 타율은 0.311으로 10개 구단 중 가장 불방망이를 휘두르고 있다. 박병호는 27일 KBO 역대 6번째로 4연타석 홈런을 터뜨리기도 했다. 반면 NC의 팀 타율은 안방마님’ 양의지 복귀에도 0.260로 8위에 머물고 있다. ERA 1위(3.49)를 자랑하는 키움의 견고한 불펜진도 문제다. NC에겐 여러모로 힘든 싸움이 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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