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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KBO리그; ‘상대전적 10승 3패’ 삼성, 한화 또 넘어설까?

삼성 vs 한화

삼성 라이온즈(54승 1무 73패, 8위)가 9월 12일 대구구장에서 한화 이글스(49승 81패, 9위)와 목금 2연전의 첫번째 경기를 치른다. 한화 이글스는 8일 롯데에 12-0으로 무너지며 남은 경기 결과와 상관 없이 가을야구가 좌절됐고, 삼성도 끝까지 추격의 불씨를 당기고는 있지만 정규 시즌 종료를 3주 앞둔 상황에서 와일드카드 자격이 주어지는 5위에 올라서는 건 남은 경기에서 KT, NC(공동 5위)가 전부 패배하지 않는 이상 불가능하다.

로테이션상 삼성에선 최채흥, 한화에선 장민재가 선발 마운드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올 시즌 25경기에서 5승 5패 평균자책점(ERA) 5.56을 기록 중인 최채흥은 후반기 들어 부진의 연속이다. 8월 24일 키움전, 8월 31일 두산전에서 기록한 퀄리티스타트를 제외하곤 후반기 전경기에서 4실점 이상을 기록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9월 6일 키움전에서도 5회까지 무실점을 기록하다 이정후, 박병호, 김하성으로 이어지는 중심타선에 순식간에 4실점하며 패전 투수가 됐다.

전반기를 6승 3패 ERA 4.50으로 마무리한 장민재는 후반기 들어 승리 없이 5패만 기록하며 추락을 거듭 중이다. 올 시즌 23경기에서 6승 8패 ERA 5.38을 기록 중인 장민재는 6월 이후 퀄리티스타가 한 차례(8월 3일 SK전)밖에 없다. 특히 하위권 팀에 패배가 몰려있다는 게 아쉬운 점이다. 7월 26일 삼성전에서는 3.2이닝 5실점으로 조기 강판됐고, 광복절인 8월 15일 리그 최하위 롯데와의 경기에선 3이닝 동안 7실점하며 체면을 구겼다.

삼성과 한화는 투타에서 모두 살아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삼성은 팀 타율 8위(0.260), 한화는 10위(0.253)를 기록 중이다. 팀 ERA는 삼성이 4.64로 7위, 한화가 5.01로 9위에 올라있다. 공인구 반발계수 하락에 따른 ‘투고타저’ 시즌에 걸맞지 않는, 어색한 기록이다. KBO에 따르면, 올해 홈런 개수는 2018년과 비교할 때 30% 이상 줄어들었다.

상대 전적은 삼성이 압도적이다. 총 13번 만나 10번 이기고, 3번 졌다. 한화는 삼성만 만나면 팀 ERA가 6.48로 껑충 뛰었고, 타율은 0.235로 2푼 가까이 주저앉았다. 반면, 삼성의 한화 상대 팀 타율은 0.328로 팀 타율보다 7푼이 높다. 한화를 상대로 날아다녔다는 소리다. 특히 한화는 최근 팀의 핵심인 제라드 호잉(0.284)이 부상으로 시즌 아웃되는 악재까지 겹쳤다. 한화에겐 여러모로 불리한 점 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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