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 AC는 인테르와 새해 파티를 펼친다

인테르 밀란 vs AC 밀란

AC 밀란은 2024 스쿠데토 우승팀 인테르 밀란과 2025 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 결승전을 치르는데, 밀란은 금요일 밤 준결승전에서 유벤투스를 꺾었다. 인테르는 목요일에 아탈란타를 이겼으며, 이는 데르비 디 밀라노가 월요일 리야드에 있는 알아왈 파크에서 펼쳐진다는 의미다.

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 2025 배당은 처음부터 시모네 인자기 감독의 팀이 우승할 것으로 보았으며, 인테르는 우승 라이벌 아탈란타를 2-0으로 꺾은 덕분에 4년 연속 결승 진출을 상대적으로 편안하게 달성할 수 있었다. 그리고 밀란이 금요일에 신임 감독 세르히오 콘세이상이 지켜보는 가운데 후반전 역전을 거두기 전까지는 유벤투스가 이들과 맞붙을 것으로 예상되었다.

세리에A는 2025년에 접어들어 확실히 달아오르고 있으며, 밀란 팀들이 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 2025 하이라이트를 더 많이 만들 예정이지만 나폴리는 토요일 피렌체에서 좋은 성과를 낸다면 리그 선두로 올라설 수 있다. 하지만 우승이 목전에 있으며, 밀란 라이벌들은 리야드에만 집중할 것이다.

쟁점

인테르에서는 튀랑이 불안하다

아탈란타와의 준결승전 승리는 인테르에 타격을 입혔는데, 프랑스의 공격수 마르쿠스 튀랑이 부상을 당하면서 전반전에 교체되었다. 인테르의 소식통에 따르면 팀 의료진이 앞으로 24시간 내에 그의 출전 가능 여부를 타진할 예정이지만, 이 27세의 선수가 결승전에 진출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인자기 감독은 경기 이후에 튀랑이 왼쪽 다리 서혜부에 약간 불편함을 느꼈으며, 예방 차원에서 그를 빼고 메흐디 타레미로 교체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제 주장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와 함께 결승전에 선발 출전할 가능성이 높다.

튀랑이 교체되었을 때는 여전히 0-0이었다. 하지만 윙벡 덴젤 덤프리스의 후반전 초 두 골이 결승 진출까지의 길을 상대적으로 편하게 만들었는데, 골키퍼 얀 좀머는 아탈란타에서 교체 출전한 아데몰라 루크만의 슛을 멋진 선방으로 막아냈다.

아탈란타의 지안 피에로 가스페리니 감독은 몇 명의 핵심 선수를 빼기로 한 그의 결정을 방어했다. 루크만과 더불어 에데르송, 샤를 데 케텔라에레가 휴식을 취했고, 다득점 선두인 마테오 레테기는 출전 정지를 당했었다. 하지만 눈앞에 있는 팀만을 이길 수 있으며, 인테르는 프로답게 그 일을 해냈고, 이는 인자기 감독이 항상 기대했던 것이었다.

승기를 잡고 시작한 콘세이상 감독

세르히오 콘세이상 감독은 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에서 유벤투스에 2-1 승리를 거두면서 AC 밀란에서의 임기를 시작했다. — AC 밀란의 세르히오 콘세이상 감독이 알아왈 파크에서 열린 유벤투스와의 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에서 아쉬워하고 있다.

파울루 폰세카 감독을 경질한 인테르는 빠르게 FC 포르투의 감독이었던 세르히오 콘세이상을 영입했는데, 이 50세의 감독은 새 팀에서 1골의 격차를 뒤집고 유벤투스에 2-1 승리를 거두며 시작했다. 유벤투스는 빠르게 함정을 빠져나와 21분에 앞서갔는데, 윙어 사무엘 음방굴라가 케난 일디즈에게 멋진 패스를 주었고, 그의 슛은 마이크 메냥을 지나 가까운 골대 방향으로 빨려들어갔다.

콘세이상 감독은 밀란 선수들이 어느 정도 지켜내려는 모습을 보였다고 인정했으며, 그는 후반전에는 주저하지 않았고 후반전에는 훨씬 좋은 공격으로 그의 새 지시에 반응했다. 미국의 스타 크리스티안 풀리시치는 종아리 부상으로 한 달 동안 결장했다가 마누엘 로칼레티가 그를 넘어트렸을 때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12야드 거리에서 직접 성공시켰다. 71분의 일이었으며, 단 5분 뒤 유누스 무사가 위협적인 공을 보냈고, 유벤투스의 수비수 페데리코 가티가 이를 자책골로 연결시키면서 밀란이 승리를 따냈다.

전적

2003년 이후 모든 대회에서 30승 21패로 인테르 밀란은 데르비 디 밀라노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으며, 인자기 감독의 팀은 리드를 10경기로 늘릴 것 같다.

최근 경기력을 보면 세리에A 3위에 있는 인테르가 최근 리그 5경기에서 승리하는 동안 19골 1실점을 기록했다. 반면 밀란은 2승 2무 1패이며, 지난 주 밀란의 로마 전 무승부로 시즌 후반기 준비 태세에는 변화가 생겼다.

베팅 팁

밀란이 앞선다는 SBOTOP 배당이 4.45, 무승부가 3.74를 보이는 가운데, 밀란에게는 힘든 임무가 될 것으로 보인다. 콘세이상의 신임 감독이라는 기세가 있기는 하지만, 사우디에서도 그럴 것으로 생각하지는 않으며, 좋은 기량을 발휘하고 있는 인자기 감독의 팀이 승리할 것으로 예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