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빌라는 울버햄튼과의 더비 더블에 굶주려 있다

아스톤 빌라 vs 울버햄튼 원더러스

아스톤 빌라는 2003-04시즌 이후 추엄으로 시즌 두 번째 미들랜즈 더비를 치르면서 울버햄튼 원더러스를 상대로 프리미어리그 더블을 노리고 있다.

하지만 딘 스미스 감독의 빌라는 최근 고전하고 있으며, 최근 부상으로 인해 결장하고 있는 주장 잭 그릴리쉬의 복귀를 여전히 기다리고 있다.

반면 울버햄튼은 멀찍이 달아나는 리그 선두 맨체스터 시티와의 주중 경기에서 5경기 무패 기록을 끝낸 뒤 다시 본 궤도에 오르기를 열망할 것이다.

쟁점

빌라는 그릴리쉬 없이 고전하고 있다

아스톤 빌라는 잭 그릴리쉬를 다시 라인업에 올릴 수 있다. 이들은 확실히 이 주장을 그리워했고, 다리 부상으로 인해 그가 결장하는 세 경기 동안 2번 패했다.

아스톤 빌라의 잭 그릴리쉬는 프리미어리그 울버햄튼 전에서 복귀할 수 있다. — 아스톤 빌라의 잭 그릴리쉬가 브라이튼과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반칙을 당한 뒤 항의하고 있다.

이들은 다행히 엘란드 로드에서 1-0 승리를 지켜냈지만 지난 번 강등권에서 고전하고 있는 셰필드 유나이티드 전에서 1-0으로 원정패를 당하면서 이들의 운은 다한 것으로 보였따. 빌라는 72%의 점유율을 보이고 30분 경과 후 필 자기엘카가 퇴장당하면서 수적 우위를 점했음에도 불구하고 셰필드를 무너트리지 못했다.

최신 프리미어리그 2021 업데이트는 그릴리쉬가 이번 중요한 더비에서 복귀할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하지만 그릴리쉬가 다시 한 번 결장할 경우 빌라의 공격에서는 베르트랑 트라오레와 안와르 엘 가지가 계속해서 올리 왓킨스와 함께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그릴리쉬 외에도 빌라는 오른쪽 수비수인 매티 캐쉬가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는데, 그 역시 출전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빌라의 감독인 딘 스미스는 최근 경기에서 미드필더에 변화를 주었는데, 수비형 미드필더 다비드 루이스는 지난 두 경기에서 결장하며 마블러스 나캄바가 출전했다. 10대 제이콥 램지 역시 2경기 연속으로 선발 출전했고, 새로 영입한 모르간 산손은 교체 선수로 더 자주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하지만 셰필드 유나이티드 전의 실망스러운 패배 이후 스미스 감독은 루이스와 (혹은) 로스 바클리를 이번 더비에 선발 출전시킬 수도 있다.

울버햄튼은 계속해서 기어오르고 있다

울버햄튼은 맨체스터 시티의 놀라운 연승의 최근 피해자가 되었는데, 그들은 이제 21경기 연승을 거두고 있다. 이들은 리그 선두와 좋은 경기를 펼쳤으며, 단 10분을 남겨놓은 상황에서 1-1을 기록하고 있었다. 하지만 맨시티는 결국 이들을 무너트리고 후반전 세 골을 넣으면서 더욱 돋보이는 점수차를 만들었다.

그 패배에 앞서 울버햄튼은 5경기에서 3승 2무를 거두면서 리그에서 가장 좋은 경기력을 보이는 팀들 중 하나였다. 확실히 이들은 리즈에 1-0 승리를 거둘 때 운이 좋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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