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달이 시작되었고, 프리미어리그 이적 마감일 이후 어디부터 우리는 시작해야 할까?
시즌 후반부에는 어떤 영입과 (또는) 방출이 중요한 것으로 증명될까? 누가 프리미어리그 하이라이트를 만들어낼까? 누가 순위 양 끝에서 SBOTOP의 프리미어리그 배당을 극적으로 변화시키게 만들 수 있을까?
분명 선두 아스널은 더 강해졌기 때문에 이번 업적에 만족할 것이지만, 우승팀이자 가장 가까운 라이벌인 맨체스터 시티는 확실히 약간 약해졌다.
분명 주앙 칸셀루를 바이에른 뮌헨에 임대로 보낸 결정은 꽤 놀라웠다.
물론, 유망주인 리코 루이스의 등장은 칸셀로의 출전 시간에 확실히 영향을 미쳤지만, 지난 시즌 1부리그에서 분명 최고였던 포르투갈 출신의 풀백이 이적을 허가받게 될 것으로는 아무도 생각하지 않았다.
지난 리그 5경기 중 세 번 출전하지 못하고 벤치를 지켰으며, 다른 경기 중 하나에서는 하프타임에 교체되었다. 바이에른은 그를 이번 여름 완전 영입 옵션을 걸고 임대로 데려왔다.
처음에 생각한 것은 이것이 축구적인 이유만은 아닐 것이라는 점이었으며, 계약이 발표된 직후 언론은 맨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 28세의 선수의 이적을 허가해야 한다고 느꼈다고 보도했다. 그가 축소된 역할을 받아들이기 어려워하기 때문이었다.
어느 쪽이든 그로 인해 맨시티는 약해졌고, 아스널은 우승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더욱 강해졌고 더 많은 사람들은 올해가 아스널의 해가 될 것으로 믿게 되었다.
모하메드 엘네니의 무릎 부상은 아스널이 미드필더에 뎁스를 더해야 할 필요가 있음을 의미했으며, 첼시에서 이탈한 이탈리아 국가대표 조르지뉴를 영입하기 위해 1200만 파운드를 지불했다. 이는 몇 주 전 브라이튼에서 레안드로 트로사드를 영입한 뒤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기에 타당해 보인다.
이제 첼시다.
마감일 전부터 1월 이적시장은 많은 놀라움을 안겼는데, 프리미어리그 팀들이 겨울 이적 시장이 도입된 이래 기록적인 지출을 경신하는 비용을 썼기 때문이다.
그리고 런던 서부팀이 많은 지분을 차지했는데, 이들은 벤피카의 미드필더 엔조 페르난데스를 영국 최고 기록인 1억 5백만 파운드에 영입하기로 마감일에 동의하면서 자기 기록을 넘어섰다.
이 아르헨티나 선수가 메디컬 테스트를 받으면서, 나는 가디언지가 몇 분을 할애해 이 포르투갈의 강팀이 지난 여름 1천만 유로에 이 선수를 영입하고 6개월 뒤에 1억 2천만 유로에 매각했다는 것을 언급했을 때 즐거웠다.
첼시는 1월에 노니 마두에케, 미하일로 무드리크, 다비드 다트로 포파나, 안드레이 산토스, 브누아 바디아실, 말로 구스토를 영구 이적으로 영입했으며, 이들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주앙 칸셀로도 임대로 데려왔다.
또 무엇이 인상적이었을까?
토트넘은 인상적인 영입에 성공했는데, 페드로 포로가 스포르팅 리스본에서 장기 계약으로 이적했다. 이 라이트백은 임대되어 있었고, 여름에 3970만 파운드에 영구 이적했다.
하지만 이것이 가장 큰 놀라움은 아니었다.
동시에 포로의 이적은 맷 도허티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할 수 있게 만들었다. 분명 아무도 이적시장 첫날에 기대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그리고 본머스는 생존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힘을 더욱 키웠다.
디나모 키이우의 수비수 일리아 자바르니는 이 남해안 팀으로 이적했고, 세리에a의 젊은 스타 중 한 명은 이날 두 번째 영입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사수올로와 코트디부아르의 미드필더 하메드 트라오레가 임대로 영입되었는데, 이는 여름에 영구 이적으로 전환될 것이다.
프랑스의 청소년 국가대표 선수는 크리스탈 팰리스로 이적했는데, 팰리스는 슈투트가르트의 미드필더 나우이루 아마다와 3년 반의 계약을 체결했다.
7년 만에 처음으로 FA컵 16강에 진출한 리즈는 좋은 업적을 쌓았는데, 유벤투스에서 미국의 미드필더 웨스턴 맥케니를 임대하며 첫 영입을 체결했다. 그리고 프랑스의 U-21 공격수인 조르지니오 루터를 팀 최고 기록 금액에 호펜하임에서 곧 영입할 것으로 보인다.
노팅엄 포레스트는 존조 셸비와 시즌 26번째 계약을 체결했는데, 이 전 잉글랜드 미드필더는 뉴캐슬에서 2년 반 계약으로 합류했으며, 일류 베테랑 골키퍼인 케일러 나바스도 곧 계약했다.
그리고 뉴캐슬의 경우 몇 달 동안 접촉한 이후 4천만 파운드에 젊은 앤서니 고든을 영입하기로 결정하며 그와 결별했다.
더 애슬레틱에 따르면 구단과 에이전시, 팬들은 그의 비용을 현저히 낮게 책정했는지 자문할 것인데, 첼시는 지난 여름 이 젊은 잉글랜드 공격수를 영입하기 위해 6천만 파운드를 지불하기로 약속했기 때문이다.
시간이 말해줄 것이다.
그는 지난 시즌 말 에버턴 선수들이 꼽은 올해 최고의 선수이자 올해의 영 플레이어 상을 수상했다.
이것은 고든이 확실한 잠재력을 갖고 있다는 것을 강조하는 것이었지만, 거액의 이적료는 젊은 잉글랜드 선수들의 가치에 더해 비공식적인 이적 비용이 추가된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부상으로 인한 불행을 겪은 뒤 기민하고 영리하게 움직이며 오스트리아의 미드필더 마르셀 사비처를 바이에른 뮌헨에서 임대했다. 앞으로 있을 혼잡한 경기 일정을 고려한다면 매우 적절한 움직임으로 판명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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