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이 말을 처음 한 사람은 본 SBOTOP 기자가 아닐 것이다.
이번 여름 메이저리그 사커는 이번 세기 최고의 스타를 영입했고, 축구계는 시선을 미국으로 옮겼다. 리오넬 메시는 경쟁구도를 바꿨는데, 숨막히는 활약으로 마이애미의 팬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인터는 이미 트로피를 하나 획득했으며, 이스턴 컨퍼런스에서 MLS 정규시즌 최하위로 다시 시작하기는 했지만 이 팀은 이제 놀랍게도 역사적인 트레블을 노리고 있다. 리그컵을 차지한 마이애미는 US 오픈컵 후반부에 있으며, MLS 2023 배당은 데이비드 베컴의 팀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려면 메시가 계속 마법을 부려야 함을 시사하지만 그와 팀 동료들이 어떤 어려움에도 굴복할 기미는 보이지 않는다.
어쨌든, 인터 마이애미는 리그 재개 이후 첫 경기에서 승리했는데, 뉴욕 레드불스를 상대로 2-0 원정 승리를 거두었다. 그리고 물론 메시가 득점하면서 9번의 출전에서 11골을 기록했다.
아르헨티나에서 월드컵 우승을 차지한 이 선수가 계속해서 미국에서 압도적인 활약을 펼친다면 그는 또 한 번 발롱도르를 차지할 수 있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메시는 파리 생제르맹에서 실망스러운 시간을 보낸 뒤 그의 축구를 다시 사랑하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 “2년의 힘든 시간이 있었다. 축구를 즐기는 느낌을 잊고 있었다. 국가대표팀으로의 여정은 그 시기 나에게 가장 행복한 순간이었다. 나는 이 새로운 무대를 행복하게 즐기고 있으며, 이 나라에서 생활하는 경험을 좋아한다.”라고 그는 말했다.
이 36세의 선수는 빠르게 최고의 기량을 회복하며 타타 마르티노 감독의 팀이 리그컵에서 우승하고 마이애미에서 치른 첫 7경기에서 모두 득점했다. 그리고 그는 인터의 선수들이 경기력을 끌어올리도록 돕고 있는데, 공격수 로버트 테일러와 미드필더 조세프 마르티네스 역시 득점을 기록했다. 그리고 메시의 옛 바르셀로나 동료인 세르히오 부스케츠와 조르디 알바 역시 이 야심찬 팀의 수준과 열망을 끌어올리는 데에 도움을 주었다.
8월 19일에 마이애미는 주장 메시 하에서 리그컵 우승을 차지했으며, 그 다음 주에 US 오픈컵에서 이스턴 컨퍼런스 선두인 FC 신시내티를 탈락시켰다. 그리고 신시내티가 아르헨티나의 득점 기계를 저지한 첫 팀이기는 했지만 메시는 여전히 좋은 활약을 펼치면서 2도움을 기록했고 결정적인 승부차기에서 스팟킥을 성공시켰다.
지난 주 메시의 목표는 마이애미의 MLS 2023 결과에 무언가 기여하는 것이었으며, 이들은 모두가 기다렸던 선수가 경기 60분이 될 때까지 나타나지 않았음에도 레드불을 꺾을 수 있었다. 26,000명이 넘는 팬들이 레드불 아레나를 가득 채웠으며 전반 45분 동안 ‘우리는 메시를 원한다’라는 구호가 경기장에 울려 퍼졌다. 메시가 후반전 초 터치라인에서 몸을 풀기 시작하자 관중석에서는 기대감에 찬 함성이 들렸으며, 그가 경기장에 들어섰을 때는 지붕이 날아갈 정도였다. 팬들은 이 위대한 선수를 보기 위해 수천 달러를 주고 티켓을 구입했다. 그리고 그는 경기장에 들어서자마자 분위기를 사로잡기 시작하며 실망시키지 않았는데, 멋진 패스 능력과 트레이드마크인 기술적인 돌파를 보여주며 정규시간이 2분 남았을 때 벤자민 크레마스치의 크로스를 받아 득점을 기록했다.
뉴욕 레드불스를 꺾은 뒤 메시는 MLS의 규정을 어긴 것으로 보인다. 미국 언론에 따르면 MLS 커뮤니케이션 총괄 사장 댄 쿠르테만체는 메시와 다른 모든 선수들이 경기 직후 취재에 응할 의무가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영어가 유창하지 않은 인터의 새 스타는 참석하지 않았다.
MLS 축구의 수장들은 물론 마이애미 팬들은 메시가 경기장 위에서 말하는 것에 기뻐할 것이며, 스페인어를 구사하는 이 스타는 큰 히스패닉 공동체가 형성된 마이애미에 잘 정착했다. 그는 항상 경기와 그가 활약하는 소속팀의 훌륭한 홍보대사였으며, 메시가 머지않아 미국 스포츠 기자들 앞에 설 것으로 예상한다.
다시 경기로 돌아와, 메시는 수요일에 MLS 리그 홈 데뷔전을 치를 것인데, 인터 마이애미는 DRV PNK 스타디움에서 내슈빌을 상대하며 메시의 상품이 기록적인 판매를 기록하며 관중석에는 분홍빛 물결이 펼쳐질 것이다. 이 경기 이후에는 토요일 로스앤젤레스 FC와의 원정 경기가 바로 예정되어 있다.
그는 클럽 축구를 하며 최근 2년 중 가장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리오넬 메시는 의문의 팀이었던 인터 마이애미를 세계 축구에서 가장 주목을 받는 팀 중 하나로 만들었다.
그는 엄청난 시작을 보였지만 메시의 MLS 이야기는 이제 막 시작되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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