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가: 세비야는 안달루시아의 왕이 될 수 있다

세비야 vs 그라나다

이들은 한동안 이들의 지역을 지배해왔고, 세비야 팬들은 이것이 끝나지 않기를 바랄 것이다.

훌렌 로페테기 감독의 팀은 현재 라리가 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웃인 그라나다와 레알 베티스가 10위와 1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토요일에 그라나다가 라몬 산체스 피즈후안 스타디움으로 원정을 오면서 이들의 지역 라이벌을 상대로 계속해서 압도할 수 있기를 노릴 것이다.

세비야는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확보하려 하며, 원정 팀은 이들이 이번 시즌 현재 위치에 있는 것으로 마무리하는 것에 만족할 것이며 좋지 않은 원정 기록을 보이고 있기에 이번 더비에서 1승점을 얻는 것은 엄청난 성공이 될 것이다.

최근 라리가 2020 배당은 훌렌 로페테기 감독의 세비야가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확보하게 될 것이며, 이는 전 레알의 감독이 안달루시아에서 보내는 첫 시즌에 좋은 성과가 될 것이다.

그라나다가 강등된 2년 만에 라리가에 승격하면서 전문가들과 팬들은 더욱 강화된 시즌을 예상했으며, 시즌 초반의 엄청난 시작은 상위권에 머무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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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점

세비야 미드필더의 화력

세비야는 최근 레알 마드리드 전에서 카세미로의 2골로 2-1로 패했는데 레알의 약해진 팀에서 이점을 활용하지 못했다. 그리고 아르헨티나 출신의 핵심 미드필더 에베르 바네가보다 더 분노한 선수는 없을 것이다.

바네가는 화려한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유스 시절에는 문제를 일으키는 선수였지만 그는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의 핵심 선수이며 종종 리오넬 메시를 돋보이게 하는 선수였다.

그리고 그는 날카로운 태클을 할 뿐만 아니라 이번 시즌 6개의 어시스트를 하며 세비야 공격수들에게 좋은 공급원이다. 바네가는 이웃 팀이 토요일에 원정을 오면 경기장 중앙을 지배할 것이다.

로페테기 감독의 공격수 탐색

루크 데 용은 패배한 레알 마드리드 전에서 득점했지만 다득점 1위인 루카스 오캄포스는 출전하지 못했따. 그는 이번 시즌에 리그 5골을 넣었으며 코파 델 레이 3차전에서 레반테에 3-1 승리를 거둘 때 다시 득점했다.

하지만 5골은 최고의 팀에게 그리 많은 다득점 기록이 아니며 로페테기 감독은 1월 이적 시장에서 팀을 강화하려 할 것이다. 그는 레인저스의 공격수 알프레도 모렐로스의 이적을 고려하고 있따. 이 콜롬비아 국가대표 선수는 이번 시즌 모든 대회에서 28골을 넣고 있기에 이 스코틀랜드 팀은 그를 지켜내려 할 것이다.

로페테기 감독은 하비에르 에르난데스가 LA 갤럭시로 이적한 뒤 영입이 필요하다.

맨유가 번리에게 패한 뒤 지난 밤 몇몇 맨유 팬들에게 말했는데, 이들의 전 공격수가 세비야에서 이적이 허락되었다는 것에 놀랐다. 이들은 그가 올드 트래포드에 돌아오는 것을 환영할 것이다.

좋은 시작은 그라나다를 안전하게 할 것이다

시즌 초반의 환상적인 라리가 2020 결과는 그라나다에게 좋은 한 해를 보이게 만들었고, 이들은 그 탄력을 이어갈 수 없었지만 편안하게 중위권에 위치해 있다. 세비야 전의 패배를 포함해 1부리그 복귀 후의 첫 두 경기에서 1승점을 얻은 뒤 그라나다는 9월에 리그 4승을 거두면서 리그 정상에 올랐다.

그라나다는 현재 27승점으로 라리가 10위에 올라 있다. — 그라나다의 센터백 헤르만이 바르셀로나 전에서 퇴장당하고 있다.

그라나다는 지난 주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접전을 치렀으며 센터백 헤르만 산체스가 두 번째 반칙으로 레드카드를 당할 때까지 동점을 유지했다. 6피트 2인치의 수비수 호세 마르티네스는 현재 에이바르로부터 임대 계약을 체결해 있으며 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디에고 마르티네스 감독의 팀은 원정에서 6경기 연패하고 있으며 라리가 최근 4번의 원정 경기에서 득점하지 못했다.

전적

안달루시아의 맞대결은 최근 17번의 경기에서 그라나다를 상대로 10승 2무 5패를 거둔 세비야에게 기울어 있다.

로페테기 감독의 팀은 라리가 2019/20 2차전에서 그라나다를 상대로 한 팽팽한 원정 경기에서 승리(0-1)했으며, 토요일에 이 더비의 2승을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들은 그라나다와의 최근 7번 홈 경기에서 5승을 거두었다.

두 팀 모두 6전 4승으로 경기에 임하지만 그라나다의 리그 경기력은 그리 인상적이지 않다. 4승 중 단 1승만이 라리가에서 나왔고, 이는 고전 중인 마요르카를 상대로 1-0 승리한 것이었다. 지난 3번의 리그 경기에서 1승을 거둔 세비야 역시 마찬가지다. 두 팀은 코파 델 레이 4차전에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