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로나 vs 오사수나
지로나 FC가 1월 11일 에스타디 무니시팔 데 몬틸리비에서 CA 오사수나와 2025-26 라리가 19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올 시즌 두 팀의 첫 번째 맞대결이다. 지로나는 원정에서 마요르카를 1점 차로 제압하며 강등권 추락 위기에서 벗어났다. 오사수나는 홈에서 빌바오와 승부를 가리지 못하며 승점 1점을 추가하는 데 만족했다. 선제골을 넣고도 리드를 지키지 못한 게 뼈아팠다.
쟁점
지로나, 원정 승리로 ‘반등 신호탄’… 얇아진 스쿼드 변수
지로나는 지난 5일 에스타디 데 손 모시에서 열린 RCD 마요르카와의 라리가 18라운드 경기에서 2-1로 이겼다. 용병술과 선수들의 집중력이 빛난 한 판이었다. 전반 25분 치간코프가 선제골을 터뜨리며 기선을 제압한 지로나는 후반에도 주도권을 놓지 않았다. 후반 18분 바나트가 상대 골키퍼와 충돌해 얻어낸 페널티 킥을 직접 성공시키며 2-0으로 달아났다. 지로나는 경기 막판 무리키에게 PK 만회 골을 내줬지만, 남은 시간을 침착하게 버티며 승점 3점을 챙겼다.
지로나는 최근 리그 3경기에서 2승을 거두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특히 바나트는 리그 4호 골을 신고하며 공격 핵심으로 떠올랐다. 고민거리는 수비력이다. 올 시즌 18경기에서 34실점을 기록, 리그 최다 실점의 불명예를 안고 있다. 강등권인 18위 발렌시아와 승점 차가 단 2점에 불과해 안심하기는 이르다. 이에 오사수나전은 강등권 경쟁에서 한발 앞서 나갈 수 있는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변수는 부상 공백이다. 카를로스, 판더비크, 포르투가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고 우나이가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참가로 자리를 비웠다. 스투아니와 루이스의 출전 여부도 불투명하다. 미첼 감독 입장이 난처하게 됐다.
오사수나, 안방 무승부 아쉬움… ‘원정 징크스’ 탈출 도전
오사수나는 지난 4일 에스타디오 엘 사다르에서 열린 아틀레틱 클루브와의 라리가 18라운드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전반 35분 루벤 가르시아가 약 35m 거리에서 환상적인 프리킥 골을 터뜨려 리드를 잡았지만, 후반 들어 상대 파상공세에 고전했다. 결국 후반 71분 구루세타에게 동점 골을 허용하며 경기는 원점으로 돌아갔다. 오사수나는 종료 직전 가르시아가 회심의 헤더를 시도했으나, 골대를 넘어가며 아쉬움을 삼켰다.
오사수나는 올 시즌 원정 경기 패배율이 78%에 달할 정도로 안방 밖에서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최근 공식전 6경기 4승 1무 1패로 흐름은 나쁘지 않지만, 원정 경기력은 여전히 숙제로 남아 있다. 오사수나는 가르시아의 득점력에 기대를 건다. 컵 대회를 포함, 시즌 10골을 기록 중인 가르시아는 최근 리그 활약이 아쉬워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언제든 한 방을 터뜨릴 수 있는 자원이다.
주전 수비수 보요모가 네이션스컵 차출로 결장하는 건 큰 변수다. 다만 징계로 빠졌던 브레토네스가 돌아와 수비 라인에 숨통이 트였다. 오사수사나 원정 징크스를 깨고 중위권 도약 발판을 마련할지 관심이 쏠린다.
전적
역대 상대 전적(리그, 컵, 대항전, 친선전 포함)은 6승 3무 5패로 지로나의 근소한 우세다. 최근 5경기 맞대결 성적은 3승 2패로 지로나가 앞서고 있다. 지로나의 최근 홈 5경기 성적은 2승 2무 1패로 상승세다. 오사수나의 최근 원정 5경기 성적은 2승 1무 2패로 균형을 이루고 있다. 홈, 원정 통합 최근 5경기 성적은 지로나가 2승 3패, 오사수나가 3승 1무 1패를 기록하고 있다.
베팅 팁
현재 배당은 1X2(승무패) 기준 지로나 2.33, 무승부 3.06, 오사수나 2.89로 지로나의 승리를 점치는 여론이 더 높다.
| 별 ( |
|||
|---|---|---|---|
면책사항: 발행 된 시점에 배당은 정확합니다.
●●●
더 많은 축구 소식과 배당 정보를 SBOTOP 블로그에서 확인하세요.
모든 스포츠와 베팅에 대해서 최신 소식을 확인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