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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울산 격침’ 강원, ‘상승세’ 대구 꺾고 상위권 진입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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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vs 강원

대구FC가 5월 26일 DGB 대구은행파크에서 강원FC와 2024 K리그1 14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지난 4월 춘천에서 열린 1차전은 강원의 3-0 대승으로 마무리됐다. 대구는 홈에서 서울을 1점 차로 격파하고 시즌 첫 연승을 신고했다. 서울의 잇단 실수로 행운이 따른 감이 없진 않지만 약속된 세트피스, 강력한 압박으로 홈 팀 서울을 쉼없이 몰아붙였다. 강원도 ‘천적’ 울산에 홈에서 신승을 거두며 3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달렸다. 8경기 만에 클린시트도 기록했다.


쟁점

‘8경기 6골 -> 5경기 7골’ 공격 축구 이식 성공한 대구

대구는 지난 19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13라운드 경기에서 FC서울을 1-2로 꺾었다. 세징야-박용희-정재희를 최전방에 배치하고, 벨톨라-박세진이 뒤를 받치는 3-5-2 전형으로 나선 대구는 전반 내내 서울과 일진일퇴를 주고받았다. 후반 11분 서울 수비수 최준의 자책골로 한 점을 앞서가기 시작한 대구는 13분 뒤 김영준이 적극적인 압박으로 골키퍼 백종범의 공을 빼앗으며 추가 득점에 성공했다. 이는 그대로 결승골이 됐다. 

대구는 이날 승리로 첫 2연승과 함께 순위도 9위까지 끌어올렸다. 라인을 잔뜩 내린 ‘수비 축구’에서 흐름을 주도하는 ‘공격 축구’로 탈바꿈한 지 한 달 만에 성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 대구는 박창현 감독 부임 이전까지 8라운드에서 6득점에 그쳤지만, 이후 5경기에서 7골을 터뜨렸다. 특히 박용희, 정재상, 김영준, 박진영 등 젊은 피들이 알토란 같은 활약으로 팀 승리에 기여하고 있다는 게 고무적이다. 세드가(세징야-에드가) 콤비도 조금씩 경기력을 끌어올리고 있다.

숙제는 젊은 선수들에게 양날의 검과 같은 ‘미숙함’. 패기와 투지는 누구보다 앞서지만 기록에 잡히지 않는 실책성 플레이는 거대한 나비효과를 일으킬 수 있다. 더 미세한 운영이 필요한 이유다.


‘8경기 만 클린시트’ 3연승 도전 강원, 센터백 이탈이 변수

강원은 지난 19일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K리그 13라운드 경기에서 울산 HD FC를 1-0으로 꺾고 2연승을 달렸다. 경기 초반 울산의 날카로운 공격에 몇 차례 실점 위기를 넘긴 강원은 후반 시작과 함께 정한민, 강투지를 빼고 이상헌, 김대우를 투입하며 공격력을 강화했다. 이어 후반 21분 야고가 왼발로 낮게 깔아찬 중거리 슛이 울산 골망을 흔들며 1점 차 리드를 잡았다. 강원은 이후 울산의 파상 공세를 육탄 방어와 선방으로 차단하며 승점 3점을 지켜냈다.

승리와 무실점, 두 마리 토끼를 챙겼지만 앞으로가 문제다. 강원은 24일까지 리그 최다 실점(23점)을 기록하고 있다. 그만큼 득점(23골)도 많이 만들며 득실차 0을 유지하고 있지만, 불안한 수비는 강원이 가장 먼저 개선해야 할 약점 중 하나다. 이런 가운데 주전급 센터백 2명(김영빈, 강투지)의 출장이 불투명하다. 김영빈은 무릎 통증으로 울산전에서 제외됐고, 강투지도 부상으로 울산전 후반 교체됐다. 윤정환 감독은 “부상자가 매 경기, 훈련 중에도 나와 걱정”이라고 말했다.

윤 감독은 이번 주(5월 26일~6월 2일) 치르는 3연전이 순위 싸움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대구전은 3연전의 첫 경기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다. 단추를 끼워야 한다.


전적

역대 상대 전적은 18승 10무 11패로 대구의 우세다. 다만 최근 5경기 맞대결 성적은 1승 2무 2패로 대구가 밀리고 있다. 대구의 최근 홈 5경기(이하 FA컵 일정 포함) 성적은 1승 2무 2패로 다소 부진하다. 강원의 최근 원정 5경기 성적은 2승 1무 2패로 나쁘지 않다. 홈, 원정 통합 최근 5경기 성적은 대구, 강원 모두 2승 1무 2패를 기록하고 있다.


베팅 팁

현재 배당은 1X2(승무패) 기준 대구 2.63, 무승부 3.05, 강원 2.81로 대구의 승리를 점치는 여론이 근소하게 높다.

별 (??) 의 갯수가 의미하는 바:
?? = €20 (매우 확신) ?? = €10 (확신) ?? = €5 (약간 확신)

면책사항: 발행 된 시점에 배당은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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