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알아보고 싶은신가요?

SBOTOP은 보다 많은 것을 제공합니다

www.mysbotop.com을 방문하시어 흥미로운
게임과 단독 프로모션을 확인해 보세요

자세한 정보:
[email protected]

시작하기

EURO 2024 DDAY – KR
Gareth Bale
OFFICIAL AMBASSADOR
FULHAM-WIDE-KR
PROMO-WIDE-KR
previous arrow
next arrow
 

K리그: ‘강등권은 No’ 대전, 강원 상대로 ‘파이널 A 진입’ 불씨 살릴까

countdown banner

강원 vs 대전

강원FC가 10월 1일 강릉 종합운동장에서 대전 하나 시티즌과 2023 K리그1 32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올 시즌 상대 전적은 2패로 강원의 열세다. 강원은 인천과 90분간 접전 끝에 한 골씩을 주고받으며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다만 승점 1점을 추가하며 최하위 수원 삼성과 승점 차를 3점으로 벌렸다. 대전은 수원 삼성을 2점 차로 제압하며 파이널 A 진입의 불씨를 살렸다. 유강현은 K리그1 데뷔 골을 터뜨리며 그간의 맘고생을 씻어냈다.


쟁점

“상훈이 덕분에 1점 땄다” 윤정환 감독의 골키퍼 ‘엄지 척’ 이유는

강원은 지난 24일 강릉 홈에서 인천 유나이티드와 1-1로 비겼다. 3-1 완승을 거뒀던 전북전과 마찬가지로 야고, 가브리엘을 최전방에 배치한 강원은 킥오프 5분 만에 이지솔의 헤더 골이 터지며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6분 뒤 인천 무고사에게 동점골을 내주며 아쉬움을 삼킨 강원은 측면 빌드업으로 역전을 노렸다. 그러나 전력을 재정비한 인천의 파상공세 속에 실책성 플레이마저 나오며 위기를 맞았다. 다행히 유상훈이 슈퍼 세이브로 승점 1점을 지켜냈다.

윤정환 감독은 경기 뒤 “상훈이 덕분에 승점 1점을 땄다”며 무승부의 공을 유상훈에게 돌렸다. 이날 유상훈은 인천의 소나기 슛에 ‘특급 선방쇼’를 펼치며 팀을 패배 수렁에서 구했다. 인천은 이날 유효 슛 7개를 시도했지만, 유상훈의 거미손을 넘지 못했다. 유상훈은 아시안게임에 차출된 이광연 대신 앞선 전북전에서도 골키퍼 장갑을 끼워 1실점 활약을 펼쳤다. 윤 감독은 “굉장한 집중력을 보이면서 결정적인 선방을 했다”고 유상훈을 치켜세웠다.

졌다면 강등권 탈출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을 수도 있었다. 하지만 선수들의 집념과 유상훈의 동물적 선방으로 승리만큼 귀중한 무승부를 챙겼다. 더구나 인천은 최근 리그와 ACL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었다. 강원이 주눅들지 않는 이유다.

K리그 1
포항 스틸러스
울산
최신 배당 보기

승격 1년 차에 ‘강등권 다툼’?… 최악의 상황 피하고 싶은 대전

대전은 지난 23일 홈에서 수원 삼성을 3-1로 꺾고 5경기 만에 승수를 추가했다. 전반 7분 페널티 지역에서 김인균의 선제골로 앞서가기 시작한 대전은 36분 ‘K리그2 득점왕’ 출신 유강현의 마수걸이 시즌 골로 분위기를 가져왔다. 대전은 후반 12분 카즈키에게 추격골을 허용한 뒤 다시 공격의 고삐를 조였다. 이어 후반 추가 시간 수원 삼성 박대원의 핸드볼 반칙으로 얻은 페널티 킥을 티아고가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이날 승리로 대전은 6위 대구와 승점 차를 4점으로 좁히며 파이널 A 진출의 희망을 이어갔다. 남은 2경기에서 최소 1승 1무를 확보해야 다른 팀 결과에 따라 파이널 A에 합류할 수 있다. 다시 말해, 강원전에서 패하면 파이널 B는 확정이다. 7년 만에 복귀한 1부 리그에서, 복귀 1년 차에 강등권 싸움을 벌여야 하는 건 반갑지 않은 일이다. 승강제가 도입된 2013년 이후 K리그1에서 정규 라운드 2경기를 남겨놓고 8위가 파이널 A에 진출한 경우는 2015년 제주가 유일하다.

이민성 감독은 시즌 전 미디어 데이에서 “목표는 잔류”라고 했다. 그 말이 무색하게 시즌 초 ‘승격팀 돌풍’을 이끌며 울산을 격침하는 등 파란을 이어갔지만, 1부 리그 벽은 높았다. 여름부터 흔들리기 시작해 이제는 잔류 마지노선(9위)이 눈앞이다. 집중하지 않으면, 나락으로 갈 수 있다.


전적

역대 상대 전적은 8승 4무 15패로 강원이 밀리고 있다. 최근 5경기 맞대결 성적도 1승 4패로 강원의 열세다. 강원의 최근 홈 5경기 성적은 1승 2무 2패로 좋지 않다. 대전의 최근 원정 5경기 성적도 2무 3패로 부진하다. 홈, 원정 통합 최근 5경기 성적은 강원과 대전 모두 1승 2무 2패를 기록하고 있다.


베팅 팁

현재 배당은 1X2(승무패) 기준 강원 2.40, 무승부 3.10, 대전 2.75로 강원의 승리를 예상하는 여론이 더 높다.

별 (??) 의 갯수가 의미하는 바:
?? = €20 (매우 확신) ?? = €10 (확신) ?? = €5 (약간 확신)

면책사항: 발행 된 시점에 배당은 정확합니다.


 

●●●

더 많은 축구 소식과 배당 정보를 SBOTOP 블로그에서 확인하세요.

모든 스포츠와 베팅에 대해서 최신 소식을 확인하세요.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그리고  유튜브를 팔로우하세요.

실시간 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