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vs 유벤투스
프리시즌 투어는 잘 진행되고 있으며, 바르셀로나와 유벤투스가 7월 22일 토요일에 클럽 친선경기에서 맞붙으면서 미국에서는 유럽 최대 팀들이 만나게 된다.
사비와 막스 알레그리 감독이 팀을 구축하기 시작하는 동안 여전히 이적 시장에서는 끝내야 할 일들이 많이 남아 있으며, 미국 투어는 선수들이 건강을 최대치로 회복하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이들은 작년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도 맞붙어 흥미진진한 경기 끝에 무승부를 거두었으며, 샌프란시스코의 팬들은 특히 클럽 친선경기 2023 배당을 보고 나면 토요일에 그 이상의 결과를 바랄 것이다.
쟁점
바르샤의 새 선수들은 투어에 나선다
바르샤의 여름 영입 프로그램은 지금까지 잘 진행되고 있으며, 세 명의 새로운 스타들은 바르샤의 미국 여정에 동행한다.
미드필더 일카이 귄도안과 오리올 로메우는 노련한 센터백 이니고 마르티네즈와 함께 합류하는데, 바르샤는 스페인으로 돌아가기 전에 유벤투스, 아스널, 레알 마드리드, AC 밀란과 맞붙는다.
엘 클라시코를 포함한 흥미진진한 4번의 경기이며, 바르셀로나 팬들은 특히 잉글랜드에서 트레블을 달성한 귄도안을 팀에서 볼 수 있다는 것에 흥분할 것이다. 맨체스터 시티의 스타였던 그는 펩 과르디올라가 맨시티를 프리미어리그, FA컵, 챔피언스리그 우승으로 이끌 때 핵심 선수 중 하나였으며 맨시티 팬들은 그가 떠나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한다.
로메우는 카탈루냐 이웃 팀인 지로나에서 막 영입했으며, 사우샘프턴 소속이기도 했던 그는 숙련된 바르샤 라인업에 강인함을 더할 것이다. 반면 마르티네즈는 스페인에서 가장 꾸준히 인상적인 활약을 보인 수비수 중 하나였다.
SBOTOP의 프리시즌 배당은 바르셀로나가 작년 매우 인상적으로 차지한 우승을 지켜낼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으며, 이 세 명의 영입은 팀을 더 강하게 만들었다.
팀의 자산 균형을 맞추기 위해 캄프 누에서 떠나는 선수들도 있을 것인데, 클레망 랑글레, 페란 토레스, 프랭크 케시에와 같은 선수들이 모두 떠날 듯하다.
케시에는 토리노로 향할 것인가?
바르샤와 유벤투스 간에는 쌍방향적인 움직임이 있을 것인데, 두 팀은 미드필더 케시에를 캄프 누에서 유벤투스로 보내는 이적에 대해 논의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 코트디부아르 출신의 선수는 바르샤의 가장 큰 소득원 중 하나이며, 우승 시즌에 거의 출전하지 않았기에 특히 귄도안과 로메우가 바르셀로나에 영입된 이후 나갈 가능성이 확실해 보인다.
이 26세의 선수는 유벤투스의 미드필더를 강화할 가장 이상적인 선수지만, 이 선수는 프리미어리그로의 이적을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벤투스는 케시에를 세리에A로 복귀시키려 하고 있으며, 이탈리아의 스포츠 언론은 이 팀이 협상의 일부로 페데리코 치에사를 트레이드할 의사가 있다고 보도했다.
유벤투스는 케시에에 대해 임대와 완전 영입을 제안한 반면 바르샤는 현금을 원했고, 그렇기에 유벤투스의 협상단은 더 창의성을 발휘하고 있다.
치에사는 약 4천만 유로의 몸값을 보이며, 바르샤의 마르코스 알론소와 같은 에이전트이기에 이 생각에 관심을 갖는 팀이 많을 것이다.
인테르 밀란이 강화를 원함에 따라 풀백 에밀 홈을 데려오기 위해 스페지아와 협상 중이다. 하지만 다른 클럽 친선경기 2023 뉴스에 다르면 첼시의 공격수 로멜루 루카쿠가 유벤투스가 아닌 인테르 밀란으로 돌아올 수도 있다고 한다.
이 벨기에 출신 에이스는 첼시의 프리시즌 미국 투어에서 배제되어 확실히 마우리치오 포체티노 감독의 계획에 들어 있지 않으며, 유벤투스가 협상을 성사하는 데에 느리게 움직였기 대문에 인테르와 협상 테이블에 앉았다.
루카쿠의 유벤투스 이적은 PSG가 노리는 두산 블라호비치가 어떻게 되는지에 달려 있다. 물론 인테르가 루카쿠를 밀란으로 데려오는 데에 필사적인 것은 아니기에 이 공격수의 미래는 불확실해 보인다.
유벤투스 팬들은 다가오는 시즌을 향한 기대를 다소 내려놓아야 할 것이다. 비록 유럽 대회에도 참가하지 않지만, 2024 스쿠데토 경쟁을 이끌 만큼 충분히 강하지는 않으며, 알레그리 감독은 이적 시장에서 마쳐야 할 일이 있다.
전적
바르셀로나와 유벤투스는 이전에 11번 맞붙었고 바르샤는 5승을 거둔 반면, 유벤투스는 단 2경기에서 승리했으며 4번의 무승부가 있었다.
총 득점이 가장 많았던 것은 작년 7월 친선경기로 두 팀은 2-2 무승부를 거두었다.
우스만 뎀벨레가 바르샤의 두 골을 넣었고 모이스 킨이 유벤투스의 두 골을 기록하며 화답했다. 킨은 이번 주 부상을 입어 투어에는 나서지 못하겠지만, 분명 경기에는 나설 것이다. 캘리포니아 팬들은 세계 축구에서 가장 유명한 두 팀의 맞대결을 본다는 것에 즐거워하고 있다. 바르샤가 유벤투스보다 편한 상황이라고 생각하며, 카탈루냐 팀이 유벤투스를 상대로 6번째 승리를 거둘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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