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0-2 파리 생제르맹
PSG는 오늘 밤 올드 트래포드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감독으로써 무패하고 있는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을 상대로 멋진 경기를 보였으며, 맨유의 챔피언스리그 다음 라운드 진출을 막으려 했다.
토마스 투헬 감독의 리그1 강팀은 열정적인 관중들 앞에서 맨유를 앞서는 경기를 했고, 프레스넬 킴펨베와 킬리안 음바페가 큰 도움을 주었다.
PSG의 승리를 점치는 챔피언스리그 2019 배당률은 낮아졌고, 반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승리 예측은 점차 상승하고 있다. SBOBET 축구 팬들은 어떤 베팅을 해야 할지 잘 알고 있다.
조세 무리뉴 감독이 여전히 올드 트래포드에서 감독을 하고 있을 때는 이번 경기를 포함해 무승부가 팬들과 전문가로 하여금 맨유에 희망을 갖게 했다. 올레는 감독으로 경기를 시작했지만 오직 90분 동안 만이었다.
경기 하이라이트
에딘손 카바니는 PSG와 보르도의 리그1 경기에서 허벅지 문제로 인해 결장하게 되었고 , 네이마르가 후보로 경기에 나서면서 음바페의 어깨에 무거운 짐이 얹혔다.
아마도 선수가 부족한 프랑스 팀을 상대로 이길 수 있다는 생각을 했을 솔샤르 감독은 안서니 마샬과 마르쿠스 래쉬포드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격에 앞세워 세차게 공격을 하며 시작했다.
맨유는 처음부터 압박을 가했지만, 첫 번째 슈팅을 날린 것은 전 맨유 소속이었던 앙헬 디 마리아였고 그의 슛은 다비드 데 헤아의 골대를 벗어났다.
폴 포그바가 맨체스터 유나이티에서 그의 경기력을 회복하는데 필요했던 것은 세계 최고의 공격수라고 치켜세우며 그의 어깨에 얹은 솔샤르의 팔이었다.
이 프랑스 선수는 16분에 킴펨베를 지나 아래쪽 윙에서 공격을 가했지만, 지지 부폰이 그의 크로스가 제시 린가드에게 닿지 못하게 했다. 하지만 포그바는 마르코 베라티에게 바보 같은 반칙을 저지르며 경고를 받았다.
PSG는 율리안 드락슬러가 음바페에게 쓰루패스를 했을 때 득점의 기회를 잡았지만, 그의 시도는 데 헤아에게 가로막혔다.
전반 30분 동안 4장의 옐로카드가 나왔고, 킴펨베가 루크 쇼에게 한 태클로 경고 하나를 받은 뒤 아직 경기장에 남아 있을 수 있었던 것은 행운이었다.
데 헤아는 디 마리아의 슛을 다시 한 번막아냈고, 이번에는 애슐리 영이 경고를 받았다. 그는 빠르게 공격해 오는 디 마리아를 경기장 밖으로 밀어내면서 옐로카드를 받았고, 운 좋게 레드카드를 피했다. 각각 하나씩이었다.
드렉슬러가 네마냐 마티치에게 약 25야드 거리에서 반칙을 당했을 때 프랑스 팀은 전반전 마지막 찬스를 잡았다. 하지만 대니 알베스는 프리킥을 골대 너머로 쏘아올리고 말았다.
마샬은 고전하고 있었고, 후반전에 후안 마타와 교체되었다. 하지만 PSG는 후반전 초기에 압도했고 결국 리드를 잡았다.
데 헤아가 음바페의 헤딩슛을 멋지게 막아냈지만 원정 팀은 계속 공격을 가했다. 디 마리아가 코너킥을 올렸고, 킴펨베는 마티치가 우물쭈물하는 동안 슛을 날렸다.
PSG는 맨유 진영 전체에 퍼져 있었고, 거의 바로 두 번째 득점을 올릴 뻔했지만 포그바에 맞고 튀어나온 공을 찬 알베스의 슛은 살짝 빗나갔다. 그리고 눈 깜짝할 사이에 2점 차이가 만들어졌다.
경기가 재개되었을 때 디마리아는 영을 제치고 음바페에게 완벽한 패스를 했다.
모두 PSG가 자리하고 있었고, 데 헤아는 두 번의 멋진 세이브로 맨유를 살려냈다. 한 번은 음바페와 1:1 상황이었고 두 번째는 후안 베르나트의 예리한 슛을 막아낸 것이었다.
파리 팀은 계속해서 활약했고 맨유는 그림자만 쫓고 있었다. 마지막 순간에 포그바가 퇴장당하면서 홈 팬들의 밤은 더욱 우울해졌다.
주요 지표
PSG의 승리에 대한 승부 예측은 이제 꽤 관대해 보이고, 파리에서의 재경기에서는 승리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다. 포그바는 2차전에 출전할 수 없을 것이고, 카바니는 PSG에 복귀할 것이다. 만약 맨유 감독이 이것을 뒤집게 된다면 현재까지의 챔피언스리그 2019 경기 결과 중 가장 무게감이 클 것이다.
음바페는 그의 공격 파트너들이 빠진 가운데 10번의 출전에서 8득점을 올려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그의 시즌 득점은 23골로 카바니보다 1개 많으며, 네이마르보다는 3개가 많다. 이들이 바로 트리오다!
PSG는 올드 트래포드에서 맨유를 꺾은 첫 프랑스 팀이며, 영국 팀과의 원정 경기에서 11승을 올린 두 번째 팀이다.
다음 일정은?
이 경기는 솔샤르 감독의 맨유에게 있어 경이적인 결과의 시작이었다. 다음으로 이들은 FA컵에서 첼시와 원정 경기를 펼친다.
그 뒤에는 홈에서 리버풀과 맞붙는데, 이것은 아마도 맨유에게 큰 의미를 부여할 것이다. 올드 트래포드의 팬들은 이들의 승리가 맨체스터 시티가 다시 한 번 우승을 차지하는 것을 돕게 될지라도 리버풀의 승리를 방해하려 할 것이다.
프랑스 팀은 이들이 여전히 챔피언스리그 8강에 진출할 가능성이 낮다는 것에 상처받았고, 이들은 이번 시즌에 유리 천장을 깨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하지만 다음으로 이들은 5위에 있는 생테티엔과 국내 리그 원정 경기를 펼친다. 투헬 감독의 선수들은 2위 릴 OSC를 10승점 차이로 따돌리고 오직 2경기만 앞두고 있으면서 리그1을 거의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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