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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슬로 스타터’ 전주, 서울 SK상대로 ‘연패 탈출’ 도전

전주 vs 서울 SK

전주 KCC 이지스가 10월 31일 전주 실내체육관에서 서울 SK 나이츠와 2022-2023 KBL 1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이번 시즌 첫 맞대결로, 지난 시즌에는 1승 5패로 전주의 열세였다. 전주는 원주에 5점 차로 패하며 고개를 숙였다. 허웅이 친정팀을 상대로 펄펄 날았으나 경기를 뒤집기 역부족이었다. 서울 SK는 울산에 13점 차로 패하며 시즌 첫 연패에 빠졌다.


쟁점

시즌 두 번째 ‘2연패’ 전주… ‘폼’인가 ‘클래스’인가

전주는 29일 올 시즌 첫 ‘허웅 매치’에서 원주 DB에 82-87로 패하며 2연패에 빠졌다. 이날 경기는 난타전의 연속이었다. 쫓고 쫓기는 흐름 속에 원주가 막판 집중력을 발휘하며 승리를 따냈다. 지난 5월 원주에서 전주로 유니폼을 갈아입은 허웅은 친정팀을 상대로 27득점 5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만점 활약’을 펼쳤다. 그러나 경기 막판 원주 강상재의 리바운드와 두경민의 자유투가 승패를 갈랐다.

‘한 끗 차이’. 최근 전주가 당한 3패를 가장 잘 요약하는 말이다. 상대에 근소한 리드를 내준 채 접전을 펼치다가 나중엔 패한다. 가장 맥빠지는 패배 유형이다. 전창진 감독은 경기 뒤 “계속 아쉬운 게임만 한다. 열심히 했는데 조금 모자란 것 같다”며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허웅과 함께 FA로 영입한 이승현의 컨디션도 아쉽다. 원주전에서도 36분 11초를 소화하며 6득점 6리바운드에 그쳤다.

전창진 감독은 “부족함은 곧 채울 것”이라며 초반 부진이 일시적이라고 밝혔다. 그의 말마따나 전주는 전통적인 슬로 스타터다. 폼은 일시적이지만, 클래스는 영원하다. 지금 부진이 폼인지, 클래스인지는 더 지켜봐야겠다.


‘디펜딩 챔피언’ 서울 SK의 불안한 출발… 롤러코스터 시즌 반복할까

서울 SK는 지난 25일 잠실 홈에서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에 84-97로 완패했다. 전반을 41-54로 뒤진 채 마친 서울 SK는 4쿼터 자밀 워니(29점 7리바운드)를 앞세워 5점 차까지 따라붙었다. 그러나 울산에 연달아 3점슛을 허용하며 추격 의지를 잃었다. 이날 서울 SK는 2쿼터에 3점슛 4개를 집중시킨 리온 윌리엄스를 제외하면 국내파 가운데 허일영이 유일하게 두 자릿수 득점(13점)을 올렸다.

‘디펜딩 챔피언’. 서울 SK의 시즌 초 흐름이 심상치 않다. MVP 최준용이 부상으로 빠졌고, 안영준이 입대했다고는 하지만 부진의 골이 생각보다 더 깊다. 유일한 위안거리는 워니다. 29일까지 4경기에서 경기당 평균 24.5득점을 기록하며 리그 1위를 질주하고 있다. 리바운드도 경기당 9개(5위)를 잡아냈다. 지난 시즌 외국 선수 MVP를 따낼 때 페이스 그대로다.

지난 몇 시즌간 서울 SK의 성적은 롤러코스터를 탔다. 최고와 최저를 반복했다. 지난 시즌은 통합 우승을 이뤘으니 올 시즌은 부진한 차례다. 부침을 공식화하지 않으려면 빠른 분위기 전환이 필요하다.


전적

역대 상대 전적은 66승 68패로 전주의 근소한 열세다. 최근 5경기 맞대결 성적도 5패로 전주의 압도적 열세다. 아시안컵 일정 포함 전주의 최근 홈 5경기 성적은 1승 4패로 부진하다. 서울 SK는 3승 2패로 나쁘지 않다. 홈, 원정 통합 5경기 성적은 전주 1승 4패, 서울 SK 2승 3패로 서울 SK가 좀 더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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