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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6연패’ 서울 삼성, ‘상승세’ 전주 꺾고 반등 기회 마련할까

서울 삼성 vs 전주

서울 삼성 썬더스가 1월 8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전주 KCC 이지스와 2022-2023 KBL 정규 리그 4라운드 경기로 맞붙는다. 올 시즌 상대 전적은 2승 1패로 서울 삼성이 앞서고 있다. 서울 삼성은 창원 원정에서 패하며 6연패에 빠졌다. 김시래는 33분간 야투 7개를 모두 실패하며 무득점으로 체면을 구겼다. 전주는 고양을 7점 차로 꺾고 연패 위기를 벗어났다.


쟁점

팀 재정비에도 ‘6연패’ 수렁… 은희석 “외인 선수 교체할 것”

서울 삼성은 지난 5일 잠실에서 창원 LG 세이커스에 68-79로 패하며 연패 숫자를 ‘6’으로 늘렸다. 1쿼터 7점을 앞선 채 마친 서울 삼성은 2쿼터 창원의 뎁스 싸움에 밀리며 역전을 허용했다. 서울 삼성은 4쿼터 마지막 스퍼트에 나섰다. 그러나 창원의 단단한 수비를 뚫는데는 한계가 있었다. 이원석(16점 8리바운드), 이정현(13점)이 분투했지만 김시래, 이매뉴얼 테리 등이 침묵하며 아쉬움을 더했다.

은희석 감독은 외인 교체를 예고했다. 은 감독은 창원전 이후 “선수들에게 미안하다. 재정비를 했기 때문에 나를 믿으라고 했는데, 그렇지 못했다”며 “외국인 선수의 교체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교체 대상은 테리와 조나단 알렛지 둘 모두다. 은 감독은 이날 실책(15개)이 잦았던 점을 언급하며 “선수단 재정비를 통해 어떻게든 반전 카드를 만들 것”이라고 다짐했다.

가장 뼈아픈 건 베테랑 김시래의 무득점이다. 선수 뎁스가 두껍지 않은 서울 삼성에서 김시래마저 부진하면 빈 자리를 메울 선수가 마땅치 않다. 거기에 ‘해결사’ 역할을 해야 할 외인들도 부진하다. 사면초가에 빠진 서울 삼성이다.


5할 승률 달성한 전주, ‘빛나는 조연’ 이승현 없인 불가능했다

전주는 지난 3일 홈에서 고양 캐롯 점퍼스를 79-72로 제압하고 연패 위기를 벗어났다. 이날 승리로 전주는 5할 승률(14승 14패)을 회복하며 단독 5위로 올라섰다. 전주는 라건아(17점 7리바운드), 이승현(14점 14리바운드)의 리드 속에 총 4명이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며 고른 활약을 펼쳤다. 1쿼터에만 턴오버 6개를 범하며 주춤했지만, 곧바로 전열을 정비해 승기를 가져왔다.

2라운드까지 전주는 7승 11패로 9위에 있었다. 그러나 3라운드에서 6승(3패)을 쓸어담더니 결국 5할 승률을 맞췄다. 허웅, 이승현의 맹활약 덕분이다. 두 선수는 3라운드 9경기에서 각각 19.7점·3리바운드·4어시스트, 12.4점·5.8리바운드·4어시스트의 좋은 활약을 펼쳤다. 특히 이승현은 허슬 플레이, 수비 등 통계로 잡히지 않는 부분에 대한 기여도가 높다.

화려한 선수가 여러 명 있는 것보다 뒤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선수가 여러 명 있는 게 팀 입장에선 낫다. 농구는 ‘팀 플레이’이기 때문이다. 전주의 상승세는 이승현 같은 ‘빛나는 조연’이 없이 불가능했다.

전적 역대 상대 전적은 64승 84패로 서울 삼성이 크게 밀린다. 최근 5경기 맞대결 성적도 2승 3패로 서울 삼성의 열세다. 서울 삼성의 최근 홈 5경기 성적은 1승 4패로 부진하다. 전주의 최근 원정 5경기 성적은 4승 1패로 매우 좋다. 홈, 원정 통합 5경기 성적은 서울 삼성 5패, 전주 4승 1패로 전주의 압도적 우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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