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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홈’만 가면 작아지는 창원, ‘상승세’ 전주 상대 징크스 깰까

창원 vs 전주

창원 LG 세이커스가 1월 22일 창원 실내체육관에서 전주 KCC 이지스와 2022-2023 KBL 정규 시즌 4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올 시즌 상대 전적은 2승 1패로 창원이 앞서고 있다. 창원은 원주에 1점 차 신승을 거두며 2연승에 성공했다. 치열한 시소게임 속 원주의 마지막 공격이 무위로 돌아가며 진땀승을 챙겼다. 전주도 수원에 19점 차 대승을 거뒀다.


쟁점

‘원정 7연승’ 성공 창원… 밖에선 펄펄 나는데, 집에서는 왜

창원은 지난 17일 원주 원정에서 원주 DB 프로미를 82-81로 꺾고 원정 7연승을 이어갔다. 막판 집중력이 빛난 짜릿한 역전승이었다. 4쿼터 막판까지 74-81로 뒤지며 패색이 짙던 창원은 아셈 마레이(17점 9리바운드)와 이관희의 자유투, 정희재의 3점슛에 힘입어 극적 승리를 따냈다. 원주는 마지막 2.6초를 남기고 강상재가 던진 3점이 림을 외면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창원은 올 시즌 원정에서 초강세를 보이고 있다. 원정 승률이 85.7%(12승 2패)에 달한다. 반면 안방에서 성적은 아쉽다. 6승 10패로 홈 경기 3연패 중이다. 10개 팀 가운데 가장 낮은 홈 승률(37.5%)이다. 조상현 감독은 “이유는 특별히 모르겠지만 선수들의 슛 성공률이 홈에서 좀 떨어지는 경향이 있다”며 “(이에 대한) 답은 못 찾았다. (풀어야 할) 숙제라고 본다”고 말했다.

2018-2019 시즌 이후 4년 만에 플레이오프 진출이 가시권에 들어온 창원이다. 어렵게 잡은 기회를 놓쳐선 안 된다. 무엇보다 홈 경기 부진은 홈 팬들의 사기를 떨어뜨린다. 해결법을 찾아야 한다.


4라운드에도 상승세 이어가는 전주, 남은 숙제는 ‘벤치’

전주는 지난 10일 수원 원정에서 수원 KT 소닉붐을 60-79로 꺾고 올 시즌 수원전 4전 전승을 달렸다. 허웅(19점 5리바운드 7어시스트), 라건아(24점 20리바운드)의 맹활약에 힘입어 1쿼터부터 주도권을 잡은 전주는 4쿼터 수원을 압도하며 일찌감치 승리를 확정했다. 이승현, 박경상은 각각 12점을 보태며 팀 승리를 거들었다. 전창진 감독은 “선수들이 자기 역할을 잘해줬다”며 흡족해했다.

전주는 4라운드 4경기에서 3승 1패를 기록하며 상승세가 완연하다. 6승 3패로 반등 발판을 3라운드의 좋은 분위기를 그대로 이어가는 모양새다. 약점으로 꼽혔던 2점슛 성공률도 평균 54.5%(리그 전체 1위)로 끌어올리며 안정을 찾았다. 남은 건 벤치 전력이다. 김상규, 전준범, 이근휘, 송동훈 등 식스맨들이 2% 아쉽다. 특히 시즌 전 기대를 모았던 이근휘는 1라운드 이후 활약세가 주춤하다.

전주는 수원전 승리로 올스타 브레이크 직전 5할 승률을 넘겼다. 이제 더 높은 곳으로 가기 위해 벤치 선수들이 힘을 내줘야 한다. 


전적

역대 상대 전적은 66승 65패로 창원의 근소한 우세다. 최근 5경기 맞대결 성적은 창원이 2승 3패로 밀린다. 창원의 최근 홈 5경기 성적은 2승 3패로 부진하다. 전주의 최근 원정 5경기 성적은 4승 1패로 매우 좋다. 홈, 원정 통합 5경기 성적은 창원 3승 2패, 전주 3승 2패로 동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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