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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2, 3위 간 맞대결’ 울산 vs 창원… 어떤 팀이 먼저 웃을까

울산 vs 창원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가 3월 2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창원 LG 세이커스와 2022-2023 KBL 정규 리그 5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2, 3위 간 맞대결이다. 올 시즌 상대 전적은 2승 2패로 백중세다. 울산은 홈에서 수원을 10점 차로 꺾고 2연승을 달렸다. 게이지 프림이 더블 더블 활약을 펼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창원도 홈에서 고양을 17점 차로 대파하고 연패 위기를 벗어났다.


쟁점

울산, 수원 잡고 ‘공동 3위’ 도약… 이우석·장재석 부상 변수

울산은 지난 18일 홈에서 수원 KT 소닉붐을 69-59로 제압하고 서울 SK와 함께 공동 3위로 올라섰다. 프림이 20점 14리바운드 2어시스트로 공격 선봉에 섰고 론제이 아바리엔토스(14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 서명진(15점 1리바운드 2어시스트)이 뒤를 거들었다. 32-29로 전반을 마친 울산은 3쿼터에만 27점을 몰아치며 한 번도 리드를 뺏기지 않고 경기를 매조졌다.

이날 울산은 부상에 ‘또’ 치를 떨어야 했다. 지난 16일 대구전에서 이우석이 오른쪽 발목 부상으로 빠진 데 이어 장재석까지 오른쪽 어깨 부상으로 이탈한 것. 그나마 휴식기 직전 다쳐 회복 시간을 벌 수 있게 됐다. 조동현 감독은 “휴식기에 뭔가 특별한 걸 준비하기보다 부상 선수가 있어서 휴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11일의 휴식 기간 울산은 후반 스퍼트를 위한 팀 재정비에 나선다. 아바리엔토스 등 기존 선수들의 기복 줄이기에도 초점을 맞춘다. 울산의 발걸음이 분주하다.


‘봄 농구’ 눈앞에 둔 창원… 자유투 성공률, 잦은 턴오버는 ‘숙제’

창원은 지난 17일 홈에서 고양 캐롯 점퍼스를 85-68로 완파하고 홈 6연승을 달렸다. 안양전 패배로 드리웠던 연패 위기에서도 탈출했다. 이날 창원은 총 5명이 두 자릿수 득점을 뽑아나는 고른 활약을 펼쳤다. 단테 커닝햄이 16점 11리바운드로 변함없는 실력을 뽐냈고 이재도, 김준일이 각각 13점을 수확했다. 신인 앙준석도 10점 3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자신의 가치를 입증했다.

창원은 앞선 세 시즌과 비교가 민망할 만큼 올해 전혀 다른 시즌을 보내고 있다. 28일까지 1위 안양(33승 12패)에 4경기 뒤진 2위(28승 15패)를 지키며 ‘봄 농구’ 진출 의지를 불태우는 중이다. 올 시즌 이런 환골탈태가 가능했던 배경에는 ‘수비’가 있다. 리바운드(35.1개·이하 리그 2위), 스틸(6.6개) 등 수비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며 4시즌 만에 플레이오프(PO)를 눈앞에 두고 있다.  

다만 보완점도 있다. 먼저 자유투 성공률. 창원의 올 시즌 평균 자유투 성공률은 67.3%에 불과하다. 리그 평균(72.7%)보다도 낫다. 턴오버도 경기당 평균 10.9개(4위)로 잦은 편이다. 우승을 목표로 한다면 이런 ‘옥의 티’는 빨리 보완해야 한다.


전적

역대 상대 전적은 96승 68패로 울산이 크게 앞선다. 최근 5경기 맞대결 성적도 컵 대회 포함 3승 2패로 울산의 근소한 우세다. 울산의 최근 홈 5경기 성적은 4승 1패로 매우 좋다. 창원의 최근 원정 5경기 성적도 3승 2패로 나쁘지 않다. 홈, 원정 통합 최근 5경기 성적은 울산 3승 2패, 창원 4승 1패로 창원이 좀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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