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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아바리엔토스 최악 부진’ 울산, ‘천적’ 대구 잡고 반등 노린다

울산 vs 대구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가 12월 25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와 2022-2023 KBL 정규 시즌 3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올 시즌 상대 전적은 울산이 2승으로 앞서고 있다. 울산은 서울 삼성에 일격을 당하며 연승 행진이 중단됐다. 외곽 난조로 득점에 어려움을 겪었다. 대구는 서울 SK에 5점 차로 패하며 3연패에 빠졌다.


쟁점

28분 동안 ‘2득점’… 울산 아바리엔토스 부진, 일시적일까

울산은 지난 19일 홈에서 서울 삼성 썬더스에 68-78로 패했다. 전반 접전 양상을 띄던 경기는 3쿼터 이후 빠르게 분위기가 바뀌었다. 울산은 서울 삼성의 수비를 피해 외곽을 노렸지만 공들은 림을 외면했다. 게이지 프림(25점 15리바운드), 장재석(13점 2리바운드), 서명진(11점 2리바운드)이 분투했지만 서울 삼성의 조직력을 흐트리는 데 실패했다.

패배만큼 뼈 아픈 게 ‘주포’ 아바리엔토스의 부진이다. 이날 아바리엔토스는 28분 36초 동안 단 2득점에 그치며 KBL 입성 이후 한 경기 최저 득점 기록을 새로 썼다. 첫 득점이 3쿼터 시작 1분 뒤에야 나왔다. 장점으로 꼽힌 패스 센스, 움직임, 슈팅 셀렉션 등이 모두 사라진 경기였다. 장기인 3점슛은 5개를 던져 단 한 개도 넣지 못했다.

주포가 침묵하면 다른 선수들이 빈 자리를 메워야 한다. 그러나 또 다른 에이스 이우석마저 2점 4리바운드로 침묵하며 고개를 숙였다. 울산으로선 아바리엔토스의 부진이 일시적이길 바랄 뿐이다.


1라운드 부진 재현?… 대구, ‘높이’ 대비 없으면 승리 어렵다

대구는 지난 21일 홈에서 서울 SK 나이츠에 73-78로 분패했다. 3쿼터까지 2~3점 차 팽팽한 분위기를 이어가던 경기는 4쿼터 변곡점을 맞았다. 김선형, 최성원이 3점슛과 속공으로 점수 차를 벌리면서 12점 차로 달아난 것. 대구는 종료 4분 전 이대성(20점 5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앞세워 추격에 나섰지만 승부의 추는 서울 SK쪽으로 기울어진 뒤였다.

잘 나가던 대구에 또 위기가 닥쳤다. 1라운드 부진이 재현되는 모습이다. 특히 ‘높이’ 싸움에서 고전하고 있다. 3연패 대상인 창원, 원주, 서울 SK 모두 확실한 빅맨이 있는 안정적인 팀이다. 이전까진 1옵션 머피 할로웨이가 활동량으로 높이를 커버했지만, 지치기 시작하면서 약점이 노출됐다. 유도훈 감독은 서울 SK전 이후 “할로웨이 체력을 안배 못한 내 잘못”이라며 자책했다.

체력도 체력이지만, 적극성이 아쉽다. 특히 득점 수단의 하나인 속공, 리바운드는 과감함이 필수다. 더 공격적, 주도적 플레이가 필요한 대구다.


전적

역대 상대 전적은 6승 2패로 울산의 우세다. 최근 5경기 상대 전적도 컵 대회 포함 3승 2패로 울산이 앞서고 있다. 울산의 최근 홈 5경기 성적은 2승 3패로 다소 부진하다. 대구의 최근 원정 5경기 성적도 2승 3패로 좋지 않다. 홈, 원정 통합 5경기 성적은 울산 3승 2패, 대구 2승 3패로 울산이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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