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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8연패’ 대구, 울산 상대 반전 연출할까… “팀 플레이가 관건”

대구 vs 울산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가 2월 16일 대구 체육관에서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와 2022-2023 KBL 정규 리그 5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올 시즌 상대 전적은 4패로 대구의 절대적 열세다. 대구는 안방에서 안양에 6점 차로 패하며 8연패 수렁에 빠졌다. 종료 5분 전 연거푸 실점을 허용하며 역전패 주인공이 됐다. 울산도 홈에서 안양에 12점 차로 고개를 숙였다.


쟁점

창단 첫 ‘8연패 수렁’ 대구… “팀 플레이하며 승부처에서 집중해야”

대구는 지난 12일 홈에서 안양 KGC인삼공사에 64-70으로 패하며 연패 탈출을 다음 기회로 미뤘다. 경기 종료 5분 전까지 샘조세프 벨란겔의 3점포에 힘입어 64-59로 앞서던 대구는 안양 오세근, 오마리 스펠맨의 맹공에 밀려 역전패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이대성(15점 3리바운드), 데본 스캇(15점 10리바운드), 이대헌(12점 6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패배를 막기엔 역부족이었다.

대구는 이날 패배로 최하위 서울 삼성과 경기가 1게임 차로 좁혀졌다. 반면, 6강 플레이오프 마지노선인 수원과는 4.5경기 차로 벌어졌다. 위아래로 압박받고 있는 셈이다. 유도훈 감독은 “연패가 더해지다보니 선수들 마음이 급해져 골 결정력이 떨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 대구는 안양전에서 총 24개의 3점슛을 던져 3개를 성공시키는 데 그쳤다.

울산은 스피드, 압박이 좋은 팀이다. 이에 개인 플레이로 경기를 풀어가는 데는 한계가 있다. 승부처에서 더 집중할 필요도 있다. 안양전도 거의 다 이긴 경기를 뒷심 부족으로 내준 경우였다. 주춤거리기엔 남은 시간이 별로 없다.


“또 1명의 좋은 선수 나올 것 같다” 안양전 패배에도 희망 본 울산

울산은 지난 11일 원정에서 안양에 83-95로 패하며 연패 갈림길에 섰다. 게이지 프림이 24점 17리바운드로 더블 더블을 작성하며 분투했지만 리그 1위의 벽은 높았다. 전반에만 양 팀 모두 50점을 넘길 정도로 빠른 흐름을 보인 경기는 4쿼터 안양의 외곽포가 불을 뿜으며 승부처를 맞았다. 울산은 4쿼터에만 10점을 몰아친 스펠맨의 기세에 눌려 그대로 주저앉았다.

조동현 감독은 경기 뒤 인터뷰에서 “(패했지만) 또 1명의 좋은 선수가 나올 것 같다”며 신인 김태완을 콕짚어 칭찬했다. 지난해 신인 드래프트 5순위로 합류한 김태완은 올 시즌 준수한 활약을 앞세워 존재감을 조금씩 키우고 있다. 데뷔 첫 선발 경기였던 안양전에서는 24분 17초 동안 12점 5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공수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든든한 ‘식스맨’은 주전 이상의 영향력을 발휘하기도 한다. 감독 입장에선 쓸 수 있는 카드 한 장이 늘어난 셈이라 전술적 운신의 폭이 넓어진다. 체력적 부담이 커지는 후반기에는 식스맨이 순위 싸움의 열쇠가 되기도 한다. 99즈에 이어 ‘물건’을 만난 울산이다.


전적

역대 상대 전적은 2승 8패로 대구의 압도적 열세다. 최근 5경기 상대 전적도 컵 대회 포함 5패로 대구가 크게 밀린다. 대구의 최근 홈 5경기 성적은 1승 4패로 부진하다. 울산의 최근 원정 5경기 성적은 3승 2패로 나쁘지 않다. 홈, 원정 통합 최근 5경기 성적은 대구 5패, 울산 2승 3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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