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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2승 1패 상승세’ 원주 vs ‘단독 2위 도약’ 창원… 승자는 누구

원주 vs 창원

원주 DB 프로미가 12월 22일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창원 LG 세이커스와 2022-2023 KBL 정규 시즌 3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올 시즌 상대 전적은 1승 1패로 우열을 가리지 못했다. 원주는 대구를 31점 차로 대파하고 창단 첫 승리를 따내며 기세가 등등하다. 두경민은 3점슛 9개를 몰아치며 개인 한 경기 최다 득점 기록을 경신했다. 창원도 고양을 꺾고 공동 2위로 올라섰다.


쟁점

부활 날갯짓 켜는 김종규… 시즌 중반 ‘키 플레이어’될까

원주는 지난 18일 대구 원정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를 111-80으로 물리치고 시즌 9승을 챙겼다. 지난 시즌 대구에 전패한 원주는 이날 승리로 천적 관계를 깨부쉈다. 대승의 중심엔 두경민이 있었다. 3점슛 9개 포함, 총 43점을 터뜨리며 2018년 1월 세운 개인 한 경기 최다 득점(32점) 기록을 갈아치웠다. 레나드 프리먼(14점 8리바운드)도 준수한 활약으로 뒤를 받쳤다.

이날 두경민 만큼 활약했지만 스포트라이트를 못받은 ‘언성 히어로’가 있다. 김종규(15점 7어시스트)다. 김종규는 대구전 포함 최근 3경기 연속 두 자리수 득점을 올리며 부활의 날갯짓을 켜고 있다. 개막전에서 더블 더블를 작성한 뒤 슬럼프에 빠진 김종규는 그간 코트보다 벤치를 지키는 시간이 많았다. 그러나 부상 부위인 무릎이 안정되면서 자신감을 돠찾은 모습이다.

김종규가 살아나자 팀도 반등에 성공했다. 원주는 김종규가 활약한 최근 3경기에서 2승 1패를 기록 중이다. 김종규가 원주의 재도약을 이끄는 ‘키 플레이어’가 될지 관심이 쏠린다.


‘관리’와 ‘뎁스’의 승리… 단독 2위 창원의 이유 있는 상승세

창원은 지난 18일 홈에서 고양 캐롯 점퍼스와 접전 끝에 79-73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3연승을 질주한 창원은 울산과 함께 공동 2위로 올라섰다. 외곽에서 고전하며 42-47로 뒤진 채 전반을 마친 창원은 후반 시작과 함께 강력한 수비로 고양 선수들을 압박했다. 이후 4쿼터 고양의 체력이 바닥나자 반격에 나섰다. 김준일의 골밑슛에 이어 이관희가 3점포를 작렬하며 승부에 종지부를 찍었다.

고양전은 ‘관리’와 ‘뎁스(Depth)’의 승리였다. 주전 선수들의 출전 시간 관리와 더불어 탄탄한 벤치 스쿼드가 뒷받침되며 체력 이슈 없이 40분 내내 고양을 몰아붙일 수 있었다. 20일까지 창원에서 가장 긴 평균 출전 시간을 기록한 선수는 이재도(29분 17초)다. 30분을 넘긴 선수는 한 명도 없다. 또 윤원상, 단테 커닝햄 등 벤치 자원이 쑐쏠한 활약으로 상승세를 거들고 있다.

창원은 지난 7시즌 가운데 딱 한 번 봄농구를 경험했다. 전문가들은 이런 부진의 배경으로 ‘높은 주전 의존도’를 꼽는다. 매 경기 주전 선수들을 갈아넣으니 장기전에서 살아남을 수 없는 것. 그러나 이번 시즌은 확실히 다르다. 올해 창원의 비상을 기대해봐도 좋은 이유다.


전적

역대 상대 전적은 66승 43패로 원주의 압도적 우세다. 최근 5경기 상대 전적도 원주가 3승 2패로 근소하게 앞선다. 원주의 최근 홈 5경기 성적은 2승 3패로 다소 부진하다. 창원의 최근 원정 5경기 성적은 4승 1패로 매우 좋다. 홈, 원정 통합 5경기 성적은 원주 2승 3패, 창원 4승 1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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