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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11연승 좌절’ 안양 vs ‘9연패 이후 2연승’ 대구… 승자는 누가

안양 vs 대구

안양 KGC 인삼공사가 2월 26일 안양 실내체육관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와 2022-2023 KBL 정규 리그 6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올 시즌 상대 전적은 3승 2패로 안양의 근소한 우세다. 안양은 원정에서 서울 SK에 패하며 연승이 중단됐다. 4쿼터 마지막 공격 집중력이 아쉬웠다. 대구는 홈에서 전주를 2점 차로 꺾고 승리를 챙겼다. 연패 이후 연승이다.


쟁점

막판 집중력 부족에 11연승 실패… 그래도 독주는 ‘현재 진행형’

안양은 지난 19일 잠실에서 서울 SK 나이츠에 79-85로 패했다. 4쿼터까지 시소게임을 이어가던 양 팀은 경기 막판 최부경, 골밑과 속공 득점이 터지며 서울 SK 쪽으로 급격히 기울었다. 안양은 오마리 스펠맨(20점 7리바운드), 렌즈 아반도(19점 2리바운드), 오세근(17점 8리바운드)이 맹활약했지만 운과 실력이 따라주지 않으며 파죽의 10연승을 마감했다.

비록 11연승에 실패했지만, 안양의 독주는 현재 진행형이다. 24일까지 안양은 2위 창원과 4경기 차를 유지하며 단독 1위에 올라있다. 특히 김상식 감독이 강조해온 ‘토털 농구’가 갈수록 힘을 얻는 모습이다. 선수 5명이 모두 득점 기회를 노리니 상대팀 입장에선 곤혹스러울 수밖에 없다. 센터 오세근이 올해 성공시킨 3점슛 개수(32개)가 지난 10년간 3점슛 성공 개수(28개)보다 높다는 게 이를 방증한다.  

후반기는 보통 체력이 떨어지는 시기다. 안양은 오히려 후반기에 10연승을 달리며 독주 체제를 굳혔다. 훈련량을 최소화하고, 경기에 전력을 쏟으며 에너지를 비축해둔 덕분이다. 체력 관리부터 공격, 수비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팀이 1위가 아니라는 건 이상한 일일 것이다.


대구 3연승 위한 비책은… “리바운드는 늘리고, 실책은 줄여라”

대구는 지난 19일 홈에서 전주 KCC 이지스를 81-79로 꺾고 2연승을 달렸다. 이대성(19점 5어시스트), 이대헌(15점 1리바운드)이 34점을 합작한 가운데 머피 할로웨이가 13점 10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더블 더블을 작성하며 승리를 거들었다. 이날 승리로 대구는 6위 수원과 승차를 3경기로 좁히며 6강 플레이오프(PO) 진출의 희망을 이어갔다.

9연패 이후 2연승. 분명히 긍정적인 신호지만, 낙관하기에는 이르다. 여전히 공수 지표는 최하위에 머물고 있다. 올 시즌 대구의 평균 리바운드 개수(33.2개)는 10개 팀 가운데 최하위다. 그런데 턴오버 개수(11.3개)는 10개 팀 가운데 원주(11.6개)에 이어 두 번째로 많다. 골밑에서 더 적극적인 싸움을 해주면서, 실책과 기복을 줄여야 한다는 이야기다.

전주전은 유도훈 감독에 통산 400승을 선물한 뜻깊은 경기였다. 긴 시즌을 치르면 최소 한 번은 터닝 포인트가 찾아온다. 전주전이 대구의 후반기 변곡점이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전적

역대 상대 전적은 9승 5패로 안양이 앞서고 있다. 최근 5경기 맞대결 성적도 3승 2패로 안양의 근소한 우세다. 안양의 최근 홈 5경기 성적은 5승으로 매우 좋다. 대구의 최근 원정 5경기 성적은 1승 4패로 부진하다. 홈, 원정 통합 최근 5경기 성적은 안양 5승, 대구 2승 3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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