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알아보고 싶은신가요?

SBOTOP은 보다 많은 것을 제공합니다

www.mysbotop.com을 방문하시어 흥미로운
게임과 단독 프로모션을 확인해 보세요

자세한 정보:
[email protected]

시작하기

SBOTOP APP Welcome Freebet – KR
Gareth Bale & Puiyi
FULHAM-WIDE-KR
PROMO-WIDE-KR
previous arrow
next arrow
 

2021-2022 KBL: ‘3연패’ 대구, 고양 제물 삼아 8위 탈출 노린다

고양 vs 대구  

고양 오리온스가 1월 22일 고양 체육관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와 2021-2022 KBL 정규 시즌 4라운드로 격돌한다. 앞선 3경기는 2승 1패로 고양의 우세다. 고양은 전주에 15점차로 패하며 연패 위기에 몰렸다. 한호빈, 이대성의 분전에도 전주의 연패 탈출 의지를 꺾을 순 없었다. 대구는 원정에서 안양에 6점차로 패하며 3연패에 빠졌다. 순위도 8위까지 떨어졌다.


쟁점

‘공수 밸런스 붕괴’ 고양, 제임스 메이스 적응도 문제

고양은 지난 19일 전주 원정에서 전주 KCC 이지스에 86-71로 패하며 시즌 17패째를 떠안았다. 전주는 이날 승리로 10연패 터널을 빠져나왔다. 반면 고양은 후반기 첫 경기를 패배로 장식했다.이대성(17득점 3리바운드), 한호빈(13득점 4리바운드), 머피 할로웨이(15득점 7리바운드), 이승현(10득점 9리바운드) 등이 분전했지만 팀 패배를 막기엔 역부족이었다.

강을준 감독은 패인을 공수 밸런스의 붕괴에서 찾았다. “공격으로 이기려다보니 수비에서 무너졌다”는 것이다. 실제 이날 고양은 라건아 한 명에게만 리바운드 20개를 내줬다. 전반적으로 수비 폼이 좋지 않았다. 강 감독은 “준비한 게 제대로 나오지 않았다. 특히 수비 밸런스가 무너졌다”고 말했다. 전반전 이후 수비 중심의 변화를 시도했으나 선수들이 따라오지 못했다는 설명이다.

새 얼굴 제임스 메이스의 리그 적응도 문제다. 100% 컨디션이 아닌데다 경기 감각을 찾는 데도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 후반기 반전을 노리는 강 감독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차바위, 니콜슨 돌아오는 대구… ‘8위 탈출’은 시간문제?

대구는 지난 12일 안양 원정에서 안양 KGC 인삼공사에 79-73으로 역전패했다. 무려 4명의 선수(전현우·두경민·김낙현·신승민)가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고도 패배를 막지 못했다. 뒷심에서 밀렸다. 전반전을 16점차로 앞선 채 마친 대구는 3쿼터 안양의 파상공세에 고전했다. 4쿼터부터는 반대로 안양을 뒤쫓는 상황이 됐다. 두경민이 자유투로 마지막 불씨를 살렸지만, 변준형이 3점포를 성공시키며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

대구는 최근 6경기에서 1승을 거둘 만큼 심각한 부진에 시달리고 있다. 여러 이유가 겹쳐 있지만 주전들의 부상과 피로 누적 탓이 크다. 차바위, 앤드류 니콜슨 등 핵심 선수 없이 ‘잇몸’으로 경기를 치러야 하는 상황에서 김낙현, 두경민 등 기존 선수들의 체력 안배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클리프 알렉산더는 매 경기 35분 이상을 소화하는 강행군 끝에 무릎에 물이 찼다.

다행인 점은 기약 없던 차바위, 니콜슨의 복귀가 확정된 것. 20일 원주전으로 코트에 돌아올 가능성이 크다. 유도훈 감독은 “어떻게 될지 주시하면서 준비를 잘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두 선수가 돌아온다면 8위 탈출은 시간문제일 것이다.


전적

역대 상대 전적은 40승 54패로 고양의 열세다. 다만 최근 5경기 맞대결 성적은 3승 2패로 고양이 앞선다. 고양의 최근 홈 5경기 성적은 3승 2패로 양호하다. 대구의 최근 원정 5경기 성적은 2승 3패로 좋지 않다. 홈, 원정 통합 5경기 성적은 고양 2승 3패, 대구 1승 4패로 고양이 더 좋다.


 

●●●

더 많은 농구 소식과 배당 정보를 SBOTOP 블로그에서 확인하세요.

모든 스포츠와 베팅에 대해서 최신 소식을 확인하세요.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그리고  유튜브를 팔로우하세요.

실시간 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