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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2022 KBL: ‘7연승’ 서울 SK, 원주 잡고 독주 체제 유지할까

서울 SK vs 원주

서울 SK 나이츠가 1월 22일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원주 DB 프로미와 2021-2022 KBL 정규 시즌 4라운드 경기로 맞붙는다. 올 시즌 양 팀의 상대 전적은 3승으로 서울 SK의 압도적 우세다. 서울 SK는 라이벌 수원에 3점차 신승을 거두며 단독 1위를 수성했다. 연승 숫자도 ‘7’로 늘렸다. 원주는 안방에서 전주를 팽팽한 흐름 속에 8점차로 꺾고 10연패에 빠뜨렸다.


쟁점

사실상 적수 없는 서울 SK… ‘1위 독주’ 유지할까

서울 SK는 지난 19일 수원 원정에서 수원 KT 소닉붐을 82-85로 제압하고 7연승을 달렸다. 이날 서울 SK는 초반 기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3쿼터 역전을 허용하며 위기에 몰리는 듯했다. 해결사는 자밀 워니였다. 30득점 13리바운드로 더블 더블을 기록하며 수원의 추격을 잠재웠다. 특히 경기 종료 10여초 전 결정적인 리바운드와 골밑슛으로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서울 SK는 이날 승리로 올 시즌 수원과의 상대 전적에서 3승 1패로 우위를 이어가게 됐다. 사실상 적수가 없는 셈이다. 전매특허인 속공이 빛을 발하고 있다. 김선형의 지휘 아래 일사분란하기 이뤄지는 속공은 알면서도 당하기 십상이다. 실제로 서울 SK의 경기당 속공 득점은 13.6점으로 전체 1위에 올라 있다. 이날도 서울 SK는 속공으로만 전체 득점의 1/5인 16점을 낚았다.

라이벌전 극적 승리로 후반기 포문을 산뜻하게 연 서울 SK다.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에도 실력에는 변함이 없었다. 이제 남은 일은 1위를 ‘잘’ 지키는 것이다.


오브라이언트 각성에… ‘후반기 반전’ 준비하는 원주

원주는 지난 11일 홈에서 전주 KCC 이지스를 82-74로 제압하고 시즌 15승을 챙겼다. 이날 두 팀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추격전을 펼쳤다. 원주가 앞서나가면 전주가 라건아, 김상규, 김지완 등을 필두로 맹렬히 뒤를 쫓았다. 그러나 원주는 필요할 때마다 3점슛, 미들슛을 터뜨리며 리드를 내주지 않았다. 조니 오브라이언트가 더블 더블(18득점 13리바운드) 활약으로 승리를 이끌었고 허웅(15득점), 레나드 프리먼(11득점) 등이 지원 사격을 했다.

원주는 이날 승리로 기분 좋게 올스타 브레이크에 돌입했다. 원주는 1월 4경기에서 3승 1패를 기록하며 후반기 반전을 노리고 있다. 상승세 중심엔 오브라이언트가 있다. 오브라이언트는 지난 3일 재계약을 맺은 뒤 2경기 연속 더블 더블을 작성하는 등 각성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KBL 적응만 마치면 수준급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범 감독은 “오브라이언트가 시즌 계약을 한 것에 책임감을 느끼고 연습을 더 충실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원주는 2~3라운드 극심한 부진을 겪었다. 2라운드는 9위까지 추락하기도 했다. 그러나 3라운드 4승 5패로 예열을 마친 뒤 어느새 5할 승률을 눈앞(15승 16패)에 두고 있다. 원주의 시즌은 지금부터 시작이다.


전적

역대 상대 전적은 57승 47패로 원주의 우세다. 다만 최근 5경기 맞대결 결과는 4승 1패로 서울 SK가 앞선다. 서울 SK의 최근 홈 5경기 성적은 5승으로 매우 좋다. 원주의 최근 원정 5경기 성적은 2승 3패로 다소 부진하다. 홈, 원정 통합 5경기 성적은 서울 SK 5승, 원주 3승 2패로 서울 SK가 훨씬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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