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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2022 KBL: ‘연패 갈림길’ 서울 삼성, 울산전 이변 연출할까

서울 삼성 vs 울산

서울 삼성 썬더스가 1월 12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와 2021-22 KBL 정규 시즌 4라운드로 맞붙는다. 앞선 3경기 결과는 1승 2패로 서울 삼성의 열세. 서울 삼성은 원주에 26점차로 대패하며 다시 연패 갈림길에 섰다. 울산은 대구를 제압하고 2연승을 달렸다. 어느새 순위도 4위에 안착해 상위권 진입을 넘보고 있다. 3위 안양과의 게임차는 1.5경기에 불과하다.


쟁점

11연패 탈출하자마자 ‘또’ 패배… 답 없는 서울 삼성

서울 삼성은 지난 9일 잠실 홈에서 원주 DB 프로미에 62-88로 완패했다. 서울 삼성은 1쿼터부터 원주에 8-21로 크게 밀리며 불안하게 출발했다. 속공과 패스 플레이로 득점을 시도했지만, 강상재-김종규-레너드 프리먼에 막혀 고전했다. 특히 야투율이 문제였다. 이날 서울 삼성의 야투율은 39%로 크게 저조했다. 3점슛은 5개를 던져 단 1개만 성공시켰다. 김시래는 잦은 턴오버로 흐름을 끊었다.

서울 삼성은 지난 7일 홈에서 대구를 12점차로 꺾고 11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그러나 한 경기만에 다시 연패 위기에 몰렸다. 이원석(16득점 2리바운드)을 제외한 토마스 로빈슨, 차민석 등이 10득점 언저리에 그치며 대구전 기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특히 백투백 일정으로 체력적 부담을 안고 있는 원주에 체력에서 열세를 보였다는 게 뼈아프다.

만약 이겼다면 시즌 첫 연승을 따낼 수 있었다. 시즌이 반환점을 향해가는 가운데 올 시즌 아직 연승이 없는 팀은 서울 삼성이 유일하다. 팀의 안타까운 현주소다.


‘복덩이’ 토마스에 함박웃음… 버크너도 살아날까

울산은 지난 9일 대구 원정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를 75-79로 꺾고 2연승에 성공했다. 라숀 토마스가 28점 리바운드로 더블 더블을 기록했고, 이우석이 16득점 8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전천후 지원 사격을 펼쳤다. 이날 울산은 대구와 9번이나 엎치락뒤치락한 끝에 간신히 승리를 따냈다. 경기 종료 2.2초를 앞두고 따낸 김국찬의 자유투가 승패에 종지부를 찍었다.

울산은 ‘복덩이’ 토마스의 활약에 미소짓고 있다. 유재학 감독은 대구전 이후 인터뷰에서 “토마스가 오늘 다해준 경기”라며 “요즘 팀에서 슛 연습을 제일 열심히 한다”고 말했다. 슈팅 폼 타이밍에 대한 일대일 코칭 뒤 슛 정확도가 크게 높아졌다는 게 유 감독 설명이다. 실제 토마스는 지난해 12월 19일 원주전에서 커리어 하이(30득점)를 찍은 뒤 9경기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이어가고 있다.

남은 건 2옵션 에릭 버크너. 올 시즌 총 5분 25초를 소화하며 평균 4득점 2리바운드를 기록하고 있는 버크너까지 부활한다면 상위권 진입을 향한 울산의 걸음이 더 빨라질 수 있다.


전적

역대 상대 전적은 82승 79패로 울산의 근소한 우세. 최근 5경기 맞대결 성적도 울산이 3승 2패로 울산이 좀 더 앞선다. 서울 삼성의 최근 홈 5경기 성적은 2승 3패로 부진하다. 울산의 최근 원정 5경기 성적은 3승 2패로 양호하다. 홈, 원정 포함 마지막 5경기 성적은 서울 삼성 1승 4패, 울산 4승 1패로 울산이 훨씬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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