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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큰 보상이 걸리지 않은 두 강팀 간의 경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vs 아스널

언제 프리미어리그에서 ‘이 경기’가 치러졌는지 기억하는가?

여러모로 그리 오래되지 않은 것 같으며, 마지막으로 두 팀이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생각했던 것은 지난 시즌뿐이었다.

이 SBOTOP 기자는 맨유가 국내 컵에서 연속 우승을 차지하고 아스널이 리그에서 연속으로 준우승을 차지했던 몇 달 전만 해도 이 생각을 유지하고 있었다.

하지만 잉글랜드 축구 최고의 보상에 관해서는 두 팀이 우승 경쟁에서 맞붙은 이후 상당한 시간이 흘렀다.

그렇기에 두 팀이 일요일 오후 올드 트래포드에서 맞붙을 준비를 하면서 프리미어리그 2025 하이라이트는 좌절한 두 팀의 팬들이 기대를 하게 만들 수 있다.

 

쟁점

지금의 현실은 맨유가 전혀 그 근처에 있지 않다는 것이며, 최근 풀럼에 FA컵 패배를 당한 일요일이 대표적인 사례다. 새로운 체계에 적응하기 위해 노력했다는 오래된 안타까운 이야기로, 이들은 수비적으로 나서는 경향이 있었고 공격에서는 무력했다.

그리고 7명의 선수만이 벤치를 지키는 상황에서 대부분은 중간 또는 어린 유망주들이었기에 좋게 말해도 중위권의 평범한 팀에 관한 이야기였다.

적어도 아스널은 가을부터 수비수들이 결장하고 공격수들의 부상이 새해부터 있으면서 경쟁에서 밀려났다고 할 만한 좋은 이유가 있지만 정당한 이유는 되지 않았다.

하지만 이들의 현실은 1월에 팀을 강화할 필요가 있었을 때 그러지 못했으며, 아스널이 2위 자리를 3년 연속으로 차지하려 하고 있지만 이들은 진정한 우승 경쟁자로 보기에는 너무 많이 뒤쳐져 있다.

가브리엘 제수스가 남은 시즌 출전하지 못하게 된 것은 1월 12월이었고 팀은 이적 시장에서 팀을 강화할 시간이 현실적으로 3주나 있었는데, 이미 사실상 최고의 공격적 재능을 가진 부카요 사카를 잃은 뒤의 시점이었다.

그렇지만 주말까지 우승 경쟁을 향한 작은 희망을 가지고 있었음에도, 이들은 2주 뒤 홈에서 웨스트햄에 깜짝 패배를 당하면서 완전히 기세를 잃고 말았다.

두 팀 모두 주중 유럽 대회 경기를 치렀는데, 아스널에 공격수가 필요하다는 나의 제언은 PSV 아인트호벤을 막아내며 7-1로 완파한 것을 생각하면 웃음거리가 될 말이었다.

아스널은 이번 주말 라이벌 맨유를 상대로 프리미어리그를 다시 시작한다.
리카르도 칼라피오리가 PSV와의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아스널의 7번째 골을 넣은 뒤 기뻐하고 있다.

어쨌든 이들은 모두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을 확정했는데, 네덜란드 팀에 승리할 때 6명의 다른 선수가 득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치열한 리그 경기에서 득점하지 못한 것은 이들에게 상당한 타격을 입혔는데, 유럽 대회는 이들이 4년 반 동안의 트로피 가뭄을 끝낼 유일한 기회로 보인다.

맨유는 에릭 텐 하흐 감독이 부임할 때까지 6년 동안 우승이 없었으며, 아스널과 마찬가지로 유럽 대회는 이번 시즌 이들이 영광을 차지할 유일한 기회로 남아 있다.

맨유는 목요일 밤 스페인에서 레알 소시에다드와 유로파리그 경기를 치렀는데, 이들은 기회를 살리지 못했고 1차전에서 1-1 무승부를 거두는 데에 그쳤다.

 

전적

두 팀은 총 243번 맞붙었다. 맨유는 102승, 아스널은 90승, 무승부는 50경기였다.

현재 맨유는 최근 14번의 맞대결에서 단 세 번 승리했고, 지난 5번의 리그 경기에서는 단 한 번 승리했는데, 안토니의 데뷔골이 나왔고 이후 마커스 래쉬포드가 몰아친 두 골 덕분에 3-1로 승리했다.

물론, 두 선수는 현재 임대되어 있으며 1월 FA컵 우승할 때 모습을 보이지 못했는데, 당시 우승팀은 진정한 자질을 보여주었다. 이들은 에미레이트에서 10명으로 1시간 넘게 경기를 치렀고 1-1로 비겼으며 승부차기를 통해 승리했다.

이번 시즌 초 수비수 주리엔 팀버와 윌리엄 살리바의 후반전 골이 아스널의 2-0 승리를 가져왔다.

아스널은 맨유와의 프리미어리그 원정 18경기에서 패했는데, 이는 다른 어떤 팀을 상대했을 때보다도 많은 수치다.

실제로 아스널은 지난 17번의 올드 트래포드 원정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단 2승밖에 거두지 못했다.

 

베팅 팁

맨유가 홈에서 그리 앞서지 못하는 것은 오랜만이다.

아스널의 승리가 1.87이며 아시안 핸디캡 -0.75가 2.14를 보이며, 홈 팀의 프리미어리그 2025 배당은 다른 방향을 보이고 있다.

루벤 아모림 감독이 몇 달 만에 아스널에 두 번째 승리를 거둘 수 있다면 이들의 승리에 3.87, 아시안 핸디캡 +0.50에 2.03의 배당을 얻을 수 있다.

맨유의 리그 시즌이 오래 지나고 아스널이 우승 경쟁에서 밀려난 가운데 2025년 3월의 이 경기는 그전의 경기들과는 꽤 다른 양상이었다.

별 (??) 의 갯수가 의미하는 바:
?? = €20 (매우 확신) ?? = €10 (확신) ?? = €5 (약간 확신)

면책사항: 발행 된 시점에 배당은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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