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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2연패’ 서울 삼성 vs ‘3연패’ 원주… 둘 중 한 팀은 웃는다

서울 삼성 vs 원주

서울 삼성 썬더스가 2월 13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원주 DB 프로미와 2022-2023 KBL 정규 리그 5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올 시즌 상대 전적은 무승 4패로 서울 삼성의 압도적 열세다. 서울 삼성은 원정에서 창원에 18점 차로 완패했다. 앤서니 모스가 더블 더블을 작성하는 등 분투했지만 연패를 끊지 못했다. 원주도 안양 원정에서 패하며 3연패에 빠졌다.


쟁점

13연패 겨우 끊었는데… ‘또’ 장기 연패 갈림길 선 서울 삼성

서울 삼성은 지난 10일 창원에서 창원 LG 세이커스에 78-96으로 대패했다. 다랄 윌리스 없이 경기에 나선 서울 삼성은 모스가 23점 9리바운드, 이정현이 12점을 기록하며 연패 탈출의 의지를 불태웠다. 그러나 김시래가 5점 5어시스트로 묶이는 등 기복을 드러내며 치고 나갈 흐름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장점인 수비도 부실했다. 1쿼터에만 스틸을 11개나 허용했다.

은희석 감독은 “약속된 패턴이나, 국내 선수들 간 스크린 플레이가 아쉬웠다”며 운영 가능한 선수 폭이 적었던 점을 패인으로 꼽았다. 서울 삼성은 윌리스와 이원석이 부상으로 이탈한 상태다. 그러면서 선수들의 정신력도 지적했다. 창원에 기선을 빼앗긴 뒤 무기력한 플레이로 일관했다는 것이다. 다만 후반부 20점 가까이 벌어졌던 점수를 거의 따라잡은 것은 좋은 점수를 줬다.

어렵게 13연패를 벗어나 다시 장기 연패의 갈림길에 선 서울 삼성이다. 은 감독은 “선수들이 좀 더 적극적인 플레이와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꼬집었다. 그러나 오랜 연패로 ‘학습된 무기력’을 깨는 건 간단한 일이 아니다.


트리플 포스트, 김현호가 보여준 가능성… ‘외인 부활’은 숙제

원주는 지난 9일 안양 원정에서 안양 KGC 인삼공사에 70-80으로 패했다. 원주는 강상재-말콤 토마스-김종규로 이어지는 ‘트리플 포스트’를 앞세워 전반을 42-40으로 근소한 우세 속에 마쳤다. 그러나 3쿼터 이선 알바노의 연속 실책이 모두 실점으로 연결되며 패색이 짙어졌다. 김현호가 3점슛 5개를 포함해 23점 3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펄펄 날았지만 팀 패배로 활약이 빛이 바랬다.

연패를 끊지는 못했지만 두 가지 가능성을 본 안양전이었다. 먼저 트리플 포스트. 토마스와 강상재, 김종규의 합이 조금씩 맞아떨어지며 위력을 발휘하고 있다. 무엇보다 역할 배분이 잘 됐다. 외곽으로 나와 공격을 보기도 하고, 하이-로우 게임도 활발히 이뤄졌다. 두 번째는 김현호의 부활. 올 시즌 식스맨으로 34경기에 출전한 김현호는 커리어하이인 23점을 폭발시키며 인생 최고의 경기를 펼쳤다.

다만 외국인 선수들의 활약은 아쉬웠다. 토마스와 레나드 프리먼은 이날 각각 4득점에 그쳤다. 외인들이 득점을 올리지 못하면 공수를 함께 소화하는 국내 선수들의 체력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다. 장점은 키우고, 숙제는 빨리 풀어야 한다.


전적

역대 상대 전적은 42승 68패로 서울 삼성이 크게 밀린다. 최근 5경기 상대 전적으로 무승 5패로 서울 삼성의 열세다. 서울 삼성의 최근 홈 5경기 성적은 1승 4패로 부진하다. 원주의 최근 원정 5경기 성적도 1승 4패로 좋지 않다. 홈, 원정 통합 최근 5경기 성적은 서울 삼성 1승 4패, 원주 2승 3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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