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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LG전 완승’ 봄 농구 노리는 전주, 울산이 고춧가루 뿌리나

전주 vs 울산 

전주 KCC 이지스가 2월 9일 전주 실내체육관에서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와 2022-2023 KBL 정규 시즌 5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올 시즌 상대 전적은 무승 4패로 전주의 절대적 열세다. 전주는 홈에서 창원을 23점 차로 대파하고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라건아가 더블 더블을 쓰며 공격 선봉에 섰다. 울산도 원주를 9점 차로 제압하고 연패 위기를 벗어났다.


쟁점

이종현 합류 이후 ‘시너지 효과’… 봄 농구 기대감 키우는 전주

전주는 지난 5일 홈에서 창원 LG 세이커스에 87-64로 완승을 거뒀다. 승부처는 3쿼터였다. 창원을 11점으로 꽁꽁 묶은 가운데 28점을 쓸어담은 전주는 4쿼터를 여유 있게 마무리하며 승리를 챙겼다. 라건아가 3점슛 5개 포함 32점 13리바운드로 팀 득점 3분의 1을 책임졌고, 허웅도 16점 6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뒤를 받쳤다. ‘이적생’ 이종현은 15분 42초 동안 4점 3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전주는 지난 1월 창원에 19점 차로 완패한 아픔이 있다. 당시와 이번 경기의 차이점이라면 골밑에서 경쟁력이 되살아난 것. 이날 전주는 총 40개의 팀 리바운드를 따내며 창원(34개)에 높이에서 우위를 보였다. 새로 합류한 이종현의 시너지 효과를 부정할 수 없다. 이종현은 창원전에서 아셈 마레이(창원)에 밀리지 않는 골밑 장악력을 선보이며 팀 승리의 밑거름이 됐다.

창원전 승리로 전주는 꺼져가던 ‘봄 농구’ 불씨를 되살리게 됐다. 플레이오프 진출 마지노선인 단독 6위에 안착(7일 오전 기준)한 것. 전주가 후반부 돌풍테 성공한다면, 그 중심에는 이종현이 있을 것이다.


‘긁히는 날’엔 무적… 울산, ‘99즈’ 아바리엔토스 활약에 미소

울산은 지난 5일 홈에서 원주 DB 프로미를 80-71로 꺾고 2위 탈환에 시동을 걸었다. 론 제이 아바리엔토스가 3점 7개를 포함 23점(3어시스트)를 터뜨리며 맹활약했고, 게이지 프림(19점 14리바운드)과 이우석(11점 6리바운드)도 제몫을 다하며 승리에 발판을 놨다. 특히 아바리엔토스는 이우석-서명진과의 유기적인 플레이로 4쿼터에만 3점슛 3개를 터뜨리며 역전승의 일등공신이 됐다.

이날 승리로 울산은 2위 창원과 게임 차를 1경기로 좁히며 2위 탈환이 가시권에 들어왔다. 특히 아바리엔토스의 부활이 반갑다. 원주전에서 아바리엔토스가 거둔 23점은 양 팀 최다 득점 기록이다. 이른바 ‘긁히는’ 날의 아바리엔토스는 스테픈 커리 못잖은 3점슛 성공률을 뽐낸다. 아바리엔토스는 경기 뒤 인터뷰에서 “지난 몇 경기와 마인드셋이 달랐다. 팀이 원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99년생 선수들을 뜻하는 ’99즈’는 울산의 현재이자 미래다. 문제는 기복. 올라갈 땐 한 없이 올라가고, 떨어질 땐 바닥 없이 추락한다. 좋은 흐름을 꾸준히 유지하는 것은 감독의 가장 중요한 역량이다.

전적 역대 상대 전적은 66승 79패로 전주의 열세다. 최근 5경기 상대 전적도 무승 5패로 전주가 크게 밀린다. 전주의 최근 홈 5경기 성적은 2승 3패로 좋지 않다. 울산의 최근 원정 5경기 성적은 3승 2패로 양호하다. 홈, 원정 통합 최근 5경기 성적은 전주 1승 4패, 울산 4승 1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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