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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13연패’ 서울 삼성 vs ‘1점 차 분패’ 수원… 최후의 승자는

서울 삼성 vs 수원

서울 삼성 썬더스가 2월 2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수원 KT 소닉붐과 2022-2023 KBL 정규 리그 5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올 시즌 상대 전적은 1승 3패로 서울 삼성의 열세다. 서울 삼성은 원정에서 고양에 3점 차로 패하며 13연패에 빠졌다. 팀 최다 연패 기록까지 1패 만이 남았다. 수원은 창원에 1점 차로 분패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서동철 감독은 “내 책임”이라며 고개를 숙였다.


쟁점

수비는 좋았는데, 필드 골에 ‘발목’… 팀 최다 연패 눈앞

서울 삼성은 지난 30일 고양 원정에서 고양 캐롯 점퍼스에 65-68로 패하며 연패 탈출에 실패했다. 다랄 윌리스가 15점 11리바운드, 이호현이 10점 5리바운드로 분투했지만 막판 집중력 싸움에서 밀렸다. 경기 종료 11.6초를 앞두고 고양 디드릭 로슨이 자유투 2개 가운데 1개를 놓치면서 승기를 잡는 듯했으나, 윌리스가 던진 3점슛이 림을 외면하며 연패에 울어야 했다.

끈끈한 수비는 좋았다. ‘3점 명가’ 고양에 3점슛을 5개만 내주고, 전성현에게는 단 1개도 허용하지 않는 등 외곽을 꽁꽁 묶었다. 문제는 공격. 3점슛 21개를 던져 4개 밖에 집어넣지 못하는 등 필드 골 성공률이 38%(22/58)에 그쳤다. 은희석 감독은 “준비한 수비는 어느 정도 성공을 거뒀다고 생각한다”며 “그러나 야투 난조가 발목을 잡지 않았나 싶다”고 말했다.

서울 삼성의 13연패는 KBL 역대 8번째 불명예 기록이다. 한 경기만 더 패하면 팀 최다 연패(14연패)와 타이를 이룬다. 이겨야 할 명분도, 절실함도 생겼다. 이제 이를 실천으로 옮겨야 한다.


창원에 1점 차 석패한 수원, 중위권 진입의 열쇠 ‘3점슛’

수원은 지난 29일 홈에서 창원 LG 세이커스에 80-81로 석패했다. 스코어가 말해주듯 시소게임의 연속이었다. 4쿼터 후반까지 엎치락뒤치락하며 어떤 팀도 완벽히 승기를 잡지 못했다. 승부를 가른 건 리비운드였다. 종료 4.8초 전 이관희의 불발된 3점슛을 정희재가 팁 인으로 넣으며 1점 차 우위를 가져왔다. 이는 그대로 결승골이 됐다. 양홍석이 26점 5리바운드로 펄펄 날았지만 패배를 막지 못했다.

서동철 감독은 경기 뒤 인터뷰에서 “마무리가 안 좋았다. 리바운드를 마지막에 연이어 뺏겼고, 마지막 공격이 아쉬웠다”며 “내 책임”이라고 패인을 자신에게 돌렸다. 무엇보다 3점슛 성공률이 아쉬웠다. 총 24개의 3점슛을 시도해 7개(29%)를 성공하는 데 그쳤다. 위안거리라면 프로 2년 차 하윤기의 성장세. 최근 4경기 평균 득점이 21점에 달한다. 35경기 중 29경기에서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다.

5할 승률은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한 마지노선이다. 3라운드에서 외인 2명을 교체한 뒤 6연승 신바람을 달렸던 수원이다. 그때 그 분위기를 되살려야 한다.


전적

역대 상대 전적은 52승 67패로 서울 삼성의 열세다. 최근 5경기 맞대결 성적도 1승 4패로 서울 삼성이 밀린다. 서울 삼성의 최근 홈 5경기 성적은 5패로 크게 부진하다. 수원의 최근 원정 5경기 성적은 3승 2패로 나쁘지 않다. 홈, 원정 통합 최근 5경기 성적은 서울 삼성 5패, 수원 2승 3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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