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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4연패 고양’ vs ‘연패 탈출’ 울산… 누가 웃을 수 있을까

고양 vs 울산

고양 캐롯 점퍼스가 1월 5일 고양 체육관에서 울산 현대모비스와 2022-2023 KBL 정규 시즌 4라운드 경기로 맞붙는다. 올 시즌 상대 전적은 3승 무패로 고양의 압도적 우세다. 고양은 수원 원정에서 패하며 시즌 첫 4연패에 빠졌다. 주축 선수들의 체력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모습이다. 울산은 창원을 상대로 올 시즌 첫 승을 따내며 2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쟁점

‘전성현’ 밖에 안 보이는 고양… 울산전서 난맥상 풀 실마리 찾을까

고양은 지난 1일 홈에서 수원 KT 소닉붐에 77-90으로 패하며 4연패 수렁에 빠졌다. 2쿼터에만 3점슛 5개를 몰아치며 역전에 성공한 고양은 3쿼터 수원의 공세에 밀려 다시 8점 차로 역전당했다. 고양은 4쿼터 종료 1분 50초를 앞두고 김강선, 김진유의 연속 득점을 앞세워 마지막 기회를 노렸다. 그러나 수원은 더이상 추격을 허용하지 않고 승부를 매조졌다.

시즌 초 1위를 달리며 신생팀의 파란을 이끈 고양은 리그가 반환점을 돈 현재 5위에 머물고 있다. 3라운드에서 3승 6패를 기록하며 크게 순위가 떨어졌다. 주전 선수들의 체력이 소진된 탓이다. 특히 3라운드 중반까지 준수한 활약을 펼친 데이비드 사이먼의 부상 이탈이 아쉽다. 대체 선수로 합류한 드미트리우스 트레드웰이 팀에 전혀 기여를 못하고 있기 때문.  

‘3점슛 도사’ 전성현이 있지만, 뒤를 받쳐줄 선수가 없는 게 문제다. 여러 문제가 얽히고 섥히며 지금의 난맥상으로 이어진 것. 백약이 무효한 상황이지만 프로라면 어떻게든 수를 짜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연패는 더 길어질 수 있다.


연패 탈출 울산, 배경엔 함지훈의 ‘묵묵한’ 서포트가 있다

울산은 지난 1일 창원 원정에서 창원 LG 세이커스를 77-73으로 꺾고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이날 승리로 울산은 창원과 2, 3위 자리를 맞교대하며 단독 2위에 올라섰다. 게이지 프림(16점 13리바운드)과 장재석(16점 11리바운드)이 나란히 더블 더블을 작성하며 공격 선봉에 섰고, 서명진은 3점슛 4개를 포함해 18점을 터뜨리며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울산의 ‘조용한 상승세’ 뒤에는 베테랑 함지훈이 있다. 함지훈은 올 시즌 치른 27경기 모두 출전해 평균 27분을 소화했다. 경기당 평균 8점, 3.9리바운드, 3.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알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창원전에서도 11분 동안 6점, 3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집중시키며 승리의 발판을 놨다. 올 시즌 함지훈의 필드골 성공률은 56.9%로 리그 4위에 해당한다.

전문가들은 울산의 올해 선전 배경으로 ‘신구 조화’를 꼽는다. 함지훈은 올해 한국 나이로 40살이 됐다. 론 제이 아바리엔토스, 이우석, 서명진 등 중심 선수들과 15살 차이가 난다. 그러나 코트에선 ‘같은 선수’로 서로를 이끌고 돕는다. 나이를 초월한 끈끈한 조직력이야 말로 올 시즌 울산의 가장 큰 무기다.


전적

역대 상대 전적은 무승 3패로 고양의 압도적 열세다. 고양은 올해 창단된 신생팀이다. 고양의 최근 홈 5경기 성적은 2승 3패로 좋지 않다. 울산의 최근 원정 5경기 성적은 3승 2패로 준수하다. 홈, 원정 통합 5경기 성적은 고양 1승 4패, 울산 3승 2패로 울산이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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