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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2022 KBL: ‘역전패 만회’ 자존심 걸린 안양 vs 전주전… 최후의 승자는

안양 vs 전주

안양 KGC 인삼공사가 12월 25일 안양 실내체육관에서 전주 KCC 이지스와 2021-2022 KBL 정규 시즌 3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앞선 두 경기는 모두 안양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안양은 종료 0.6초를 남기고 대구에 팁인을 허용하며 1점차로 분패했다. 한 경기 이상의 타격이 있을 역전패였다. 전주도 서울 SK 뒷심에 밀려 다 이긴 경기를 놓쳤다.


쟁점

경기도, 매너도 진 안양… 체력도, 집중력도 없다

안양은 지난 21일 홈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에 84-85로 패하며 4연승이 중단됐다. 이날 안양은 36-51로 크게 앞선 채 전반전을 마치며 5연승까지 순항하는 듯했다. 그러나 대구가 4쿼터 이후 ‘작가 모드’에 돌입하며 대역전극을 써내려갔다. 전현우·이대헌의 3점슛으로 역전을 허용한 안양은 종료 0.6초 전 클리프 알렉산더의 팁인이 들어가며 1점차로 무너졌다.

안양은 매너에서도 졌다. 4쿼터 종료 5분 54초를 앞두고 오마리 스펠맨이 욕설과 함께 비신사적 행위를 한 것. KBL은 스펠맨에 70만원의 제재금을 부과했다. 이런 행동은 스펠맨 자신뿐만 아니라, 팀 전체 사기를 떨어뜨린다. 안 그래도 선수층이 얇은 안양이다. 쓸데없는 파울로 에이스가 엔트리서 이탈하면 팀 전체가 피해를 보게 된다.  

선수들 ‘멘털’뿐 아니라, 체력도 우려스럽다. 안양은 지난 16일부터 7일간 4경기를 치렀다. 1.5일에 1경기 꼴이다. 문제는 안양 벤치 멤버들의 컨디션이 100% 아니라는 것. 대구전 패배도 후반부 집중력 문제가 원인이었다. 더 세밀한 관리가 필요하다.

부상 병동 전주, 라건아까지 무너지면 ‘큰일’

전주는 지난 19일 잠실 원정에서 서울 SK 나이츠에 88-83로 패하며 3연패 수렁에 빠졌다. 다 이기던 경기를 허무하게 내준 경우였다. 전반전을 43-36으로 마무리한 전주는 3쿼터부터 서울 SK의 뒷심에 고전하기 시작했다. 어느새 동점을 내주더니 경기 종료 1분 28초 전 역전을 허용했다. 안양은 작전 타임으로 분위기 전환을 시도했지만, 반전은 없었다.

전주는 올해 주축 선수들 부상에 신음하고 있다. 시즌 초 송교창이 손가락 부상으로 이탈하더니 김지완·전준범까지 부상으로 쓰러졌다. 사실상 ‘이 대신 잇몸’으로 경기를 치르는 상황이다. 김상규·정창영이 분투하고 있지만, 정창영조차 100% 몸 상태가 아니다. 덕분에 전창진 감독 부임 이후 최다 연패(3연패) 타이를 벌써 두 번이나 기록했다. 

믿을 건 라건아뿐이다. 다만 서울 SK전에서 14득점 8리바운드로 다소 부진했던 게 걱정이다. 없는 살림에 라건아까지 무너지면 사실상 시즌을 포기해야 한다. 전주가 올겨울을 유독 춥게 보내고 있다.


전적

역대 상대 전적은 53승 52패로 안양의 박빙 우세다. 최근 5경기 맞대결 성적은 5승으로 안양의 독주가 이어지고 있다. 전주의 최근 홈 5경기 성적은 2승 3패로 좋지 않다. 안양의 최근 원정 5경기 성적은 3승 2패로 평범하다. 홈, 원정 통합 5경기 성적은 전주 2승 3패, 안양 4승 1패로 안양이 훨씬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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