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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KBO리그; ‘리그 하위권’ 한화 vs 롯데… ‘한 방’이 경기 승패 가를까

롯데 vs 한화

사실상 ‘가을야구’는 물 건너 갔다. 그래도 팬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 다행히 만날 때마다 불꽃 튀는 경기를 펼쳤다. 올 시즌 최하위를 기록 중인 한화 이글스(40승 68패)와 9위 롯데 자이언츠(40승 2무 65패)가 8월 16일 사직구장에서 목금 2연전을 펼친다. 지난 6월 대전구장에서 열린 마지막 주중 3연전에는 롯데가 한화를 2-1로 누르며 위닝 시리즈를 가져갔다.

로테이션상 롯데에서는 장시환, 한화에서는 워윅 서폴드가 선발 마운드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장시환은 올 시즌 20경기에서 6승 9패 평균자책점(ERA) 5.25를 기록 중이다. 첫 선발 풀타임이란 점을 감안해도 다소 아쉬운 성적이다. 최근 성적은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다. 8월 11일 NC전에서는 4.2이닝 동안 안타 9개를 맞고, 8실점하며 9패째를 떠안았지만, 4일 두산전에서 6이닝 6피안타 2실점 호투를 펼치며 팀에 승리를 안겼다.

장시환은 지난 6월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5경기에서 29.1이닝 동안 단 5점(ERA 1.53)만 내주며 착실히 승수(3승)를 쌓았다. 무너져가는 롯데 선발진의 유일한 희망으로 떠올랐다. 그러나 7, 8월 들어 부침을 겪고 있다. 7월 5일 키움전에서 4이닝 동안 10실점(10자책)하며 올 시즌 개인 최다 실점 기록을 경신했다. 그러나 다음 경기인 13일 리그 3위 두산을 상대로 6이닝 동안 1실점하며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다. ‘두 얼굴의 사나이’라 해도 좋을 만큼 호투와 부진이 반복되고 있다.

한화의 워윅 서폴드도 1선발로는 아쉬운 성적을 기록 중이다. 올 시즌 24경기에서 7승 10패 ERA 4.12를 유지 중이다. 서폴드도 6월 성적이 롤러코스터를 타다가 7월 중순에 접어들어 안정감을 찾았다. 7월 13일 KIA전 이후 5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며 ‘꼴찌’ 한화의 유일한 버팀목으로 자리잡은 것. 롯데에 대해선 좋은 기억을 갖고 있다. 지난 6월 19일 롯데전에서 6이닝 4피안타 2실점으로 호투하며 롯데 타자들을 제압했다. 다만, 불펜의 방화로 승리는 챙기지 못 했다.

롯데와 한화의 올 시즌 상대 전적은 정확히 5승 5패. 거의 모든 지표에서 ‘도토리 키 재기’ 수준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 팀 타율(롯데 0.258, 한화 0.253), 팀 ERA(롯데 5.13, 한화 5.00), 홈런(롯데 74개, 한화 69개) 등이다. 성적이 비슷한 팀간 경기는 ‘한 방’이 승패를 좌우할 수 있다. 한화는 최근 이성열, 제러드 호잉 등 거포 타선이 부활하고 있다. 이성열은 최근 5경기에서 3홈런을 때려냈고, 호잉도 22타수 10안타(1홈런)으로 뜨거운 방망이를 휘두르고 있다. 한화의 승리를 조심스레 점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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